-
iF you don't act, nothing changes.
일산 신도시 1.8배 JDS지구, 6조원 드는 자족도시 건설 MOU
일산 신도시의 1.8배에 달하는 ‘JDS 공공주도 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추진된다.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며 약 6조원이 투입돼 공공 주도의 자족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1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준 고양시장, 안태준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고양 JDS 공공주도 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신 교통수단 반영, 미래산업 신성장 거점 도시 조성 이 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장항, 대화, 송산·송포동 지역을 일컫는 ‘JDS지역’ 중 일산서구 법곳동, 대화동, 덕이동 등 506만3000㎡를 신 교통수단을 반영한 미래산업 신성장 거점 도시로 조성하는 것이다. ..
2021. 12. 23.
고양~양주~의정부 잇는 '교외선' 2024년 운행 재개
경기도 등 6개기관 업무협약... 내달부터 노후 철도시설 개량 道, 정밀안전진단비 30% 지원... 평일 24회. 주말 16회 6곳 정차 이재명 경기지사가 고양~양주~의정부를 잇는 ‘교외선’ 운행 재개에 나섰다. 23일 이 지사는 2024년 교외선 개통을 위해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종석 양주부시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고양 능곡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의정부까지 총 32.1㎞ 구간을 동서로 잇는 ‘교외선’의 운행을 적기에 재개하도록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시군 간 의견 조정 및 행정적 지원을, 고..
2021. 8. 24.
하남시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남시 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됐다 내년 4월 30일까지…주거18㎡·상업 20㎡·녹지 10㎡ 초과시 허가 받아야 시에 따르면 전역(약92.99㎢)이 10월 3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도내 연천, 포천, 동두천, 가평, 양평, 여주, 이천, 안성 등 8개 시군을 제외한 23개 시군 전역(5,249.11㎢)이다.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외국인 및 국내 법인·단체가 관내 주택이 포함된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18㎡ 초과, 상업지역 20㎡ 초과, 녹지지역 10㎡ 초과 하는 토지를 취득하게 될 경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지거래구역 지정을 통해 외국인 및 법인·단체의 투기 수요를 근본적으..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