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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땅!/기획부동산63

총선 틈탄 기획부동산 주의보....잘게 쪼갠 그린벨트 거래 3천여건 국토부, 6월 말까지 기획부동산·미끼매물 집중신고기간 운영 '버팀목 HUG'로 광고한 전세매물, 확인해봤더니 정책대출 불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개발 공약을 활용한 기획부동산 사기가 활개를 칠 조짐이 보이자 국토교통부가 집중 신고기간 운영에 나섰다. 국토부는 이달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획부동산과 관련한 위법 의심 사례를 신고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기획부동산 업자들은 총선 공약을 앞세워 '개발 가능성이 크다'고 홍보하면서 실제로는 사실상 개발 가치가 없는 땅의 가격을 부풀려 파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통상 서민들이 매수 가능한 1천만∼5천만원 정도에 맞춰 필지를 분할 판매하며 소액 투자자들을 모은다. 지난해 전체 토지거래 중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2024. 3. 26.
'노후자금 다 털렸다'…속여 팔고 세금 한 푼 안낸 기획부동산 알박기·무허가건물 투기하고 세금 탈루…국세청, 96명 세무조사 #1. 경기도 화성의 한 기획부동산 법인A는 법인 명의로 취득할 수 없는 농지를 임원 B씨 명의로 취득한 뒤 텔레마케터를 동원해 취득가격의 3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300~500명에게 지분으로 쪼개어 양도했습니다. 임원 B씨는 양도차익 대부분을 분양대행수수료 명목으로 법인A에게 지급했고, 법인A는 허위 인건비 등을 계상해 관련 세금을 탈루했습니다. #2. 2주택 보유자인 외지인 C씨는 재개발지역 원주민으로부터 등기가 되지 않은 무허가 주택 2채를 각각 1억원 가량에 매입한 뒤 그 중 1채를 4개월 뒤 6배의 양도차익을 남기며 단기 재양도했습니다. C씨는 고액의 단기 양도차익이 발생했음에도, 무허가 주택은 등기가 되지 않안 점을 악용해 국토교통부.. 2024. 3. 13.
“GTX연장 공약 봤죠?” 총선 틈탄 기획부동산 SOC 공약 몰린 화성-평택-용인 등 올해 수도권 토지거래 상위 10위에 28개 필지 416건 쪼개 팔기도 “산-맹지 되파는 기획사기 주의를” 이달 8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평택지제역에서 차량으로 20여 분 거리에 있는 한 농촌지역. 중형차 1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논길 뒤로 나무가 무성한 작은 야산이 모습을 드러냈다. 논길을 따라 500m를 들어가자 길이 끊기고 성인 1, 2명이 걸어서 지나갈 수 있는 산책로가 나왔다. 이 산은 지난해 7월 A 법인이 2억2000만 원에 매입한 뒤 올해 1월 땅의 4분의 1을 22명에게 쪼개 팔았다. 22명에게서 받은 돈은 총 3억9000만 원. 전체 땅을 모두 매도했다면 토지 매각 가격은 15억6000만 원이 된다. 반년 새 가격이 8배 가까이 ‘뻥튀기’ 되는 셈이다.. 2024. 3. 11.
'개발 불가 땅 판매' 기획부동산 그룹 수사...피해액 2,500억 https://youtu.be/n-3xmiAy58g 도심 속 야생 동식물 서식지로 '절대 보전 구역'인 비오톱 1등급 토지 등을 개발예정지처럼 속여 판매해 2,500억 원대 피해를 낸 기획부동산 업체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기획부동산업체 A 사의 계열사 네 곳의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와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사는 동식물 보전구역이나 개발제한구역 등 개발이 어려운 토지에 대해 '미공개 개발 정보를 알고 있다'고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된 피해자는 3천여 명, 피해 금액은 2,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사는 토지의 문제점이나 투자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며, .. 2021. 10. 27.
당진 합덕역 인근 농지 '지분 쪼개기'...107억 원 챙긴 기획부동산 일당 검거 허위로 농업법인을 설립해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이 들어설 인근 농지를 사들인 뒤 지분을 쪼개서 되팔아 백억 대 차익을 챙긴 기획부동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농업법인을 설립해 농지를 취득 한 후 지분을 또개 되파는 소위 '지분 쪼개기' 수법으로 전매차익을 챙긴 부동산 개발업자 A씨를 구속하고, 이에 가담한 관련자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기획부동산 사건으로 부동산개발업자 A씨는 당진의 합덕과 석문 등지의 농지 21필지 약 43,000㎡(13,000평 상당)를 평당 18만원에 매입한 후 지분을 쪼개어 텔레마케터 등을 고용해 119명에게 판매했다. 이들이 판매한 금액은 평당 약 100만원. 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챙긴 전매차익은 총 .. 2021. 8. 21.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산73번지의 기획부동산의 행태 땅 매수자 43% '무직'..."보지도 않고 샀다" 묻지마 투자 87% 일반 매수자 41%가 "직원이 지인이라 마지못해 매입" 직원도 친구 소개로 취업..."땅 못팔면 본인이 사야해" "전세금 필요해 환불하려 해도 아는 사람이라 쉽잖아" “조사 결과를 보니 기획부동산의 임야 지분 판매는 ‘다단계 취업 사기’가 확실합니다. 기획부동산은 경매나 공매를 배우며 일당 7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쓸모없는 땅을 지인에게 팔게 하고 직원 자신도 사게 했습니다.” 24일 서울경제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산73번지 매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본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팀장은 이렇게 말했다. 청계산 이수봉과 국사봉에 걸쳐 있는 금토동 산73번지는 30여 개 기획부동산이 4,85.. 2021. 1. 27.
기획부동산 표적된 금단의땅 서울 그린벨트 기획부동산 기승 작년 그린벨트 지분거래 건수 감소에도 금액은 70%나 늘어 "거래 85% 기획부동산 의심"..강동구가 전체 거래 57%차지 강력규제 경기는 의심거래 반토막..서울로 투기세력 옮겨간듯 #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수상한 거래가 포착됐다. 하나의 필지로 추정되는 임야를 무려 21명이 같은 날 사들인 것이다. 1인당 사들인 땅의 면적은 고작 33㎡(10평)에 불과했지만 매입 가격은 4,900만 원에 달했다. 그린벨트로 언제 규제가 풀릴지 모르는 임야를 평당 490만 원씩 주고 사들인 것이다. 지난해 서울 개발제한구역에서 토지 하나를 여럿이 쪼개 매입하는 ‘지분 거래’ 규모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 거래는 통상 기획부동산들이 .. 2021. 1. 11.
경실련 “서울시·SH, 위례 땅장사로 9600억 부당이득”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위례신도시 택지 판매와 아파트 분양으로 9600억원에 달하는 개발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택지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위례신도시는 2005년 정부의 수도권 공급 대책으로 확정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5%, SH공사가 25%의 지분을 갖고 있다. 경실련에 따르면 서울시와 SH공사는 지난달 19일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A1-5블록과 A1-12블록 분양주택 1676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고, 평균 평당 분양가격은 1981만원으로 책정했다. 30평 기준 6억원대에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경실련은 택지조성원가와 건축비 등을.. 2020. 12. 14.
평택 현덕지구 기획부동산 기승…경기도, 경찰 수사 의뢰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3일 평택 현덕지구 내 기획부동산으로 의심되는 11개 법인에 대해 사기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 권관리 일대 약 230만㎡(70만 평)에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황해경자구역 현덕지구는 2018년 사업시행자 지정이 취소, 현재 대체개발사업시행자를 지정 중이다. ​ ​ 이 가운데 최근 예상 보상금액을 부풀려 홍보하며 투자를 유도하는 기획부동산 의심 사례를 감지했다고 황해청은 설명했다. 이들은 현덕지구 내 전답을 매수한 뒤 향후 보상 진행 시 많은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처럼 과대 광고해 공유지분 형태로 다수의 매수인에게 매수가의 3배가 넘는 가격으로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해청은 부동산거래신고 내역을 근거로 최근 현덕.. 2020. 7. 15.
다시 고개드는 그린벨트 투자 기획부동산 과대·허위광고 주의해야…대부분 개발 불가능한 환경 1·2등급 최근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언급하면서 이를 빌미로 '기획부동산'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땅을 두고 과대ㆍ허위 광고로 투자자를 현혹하는 그린벨트 광고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획부동산은 그린벨트 내 토지를 헐값에 대량으로 매입한 뒤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웃돈을 붙여 여러 필지로 쪼개 파는 업체다. 또, 하남퓨처밸리가 조성중에 있는데다, 감북지구내에 속해져있는 토지로 개발후보지에서 확정지로 바뀌게 되면 같이 개발에 들어가게 된다면서 검증되지 않은 문구로 수요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홍보하는 그린벨트 토지의 대부분은 중앙 정부의 .. 2020. 7. 14.
농업법인의 탈선 ​헐값에 사들여 수백억 꿀꺽… 사기꾼들 먹잇감으로 전락한 영농조합 ​부실 영농조합 인수해 “주식회사 전환” 투자자 모아 각종 혜택 특별법·등기제도 허점 악용 피해자 속출 조합 47%만 실제 운영… 정부, 휴·폐업 조합관리 뒷짐 ​ 농어업 공동경영조직 육성과 농어촌사회 안정을 돕는다는 취지로 정부가 각종 세제혜택을 주고 정책자금까지 지원하는 영농(營農)조합과 영어(營漁)조합이 사기꾼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사기꾼들은 부실 운영되다가 사실상 휴ㆍ폐업된 영농조합과 영어조합을 브로커를 통해 헐값에 사들인 뒤 농지나 어업권을 취득해 범죄에 활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우량 주식회사로 둔갑시켜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고 있다. 이처럼 범죄에 악용되는 부실 영농조합과 영어조합이 전국에 산재해 있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2020. 5. 6.
경기도, 전국 최초로 기획부동산 주의보도 시행 경기도, 기획부동산 투기 의심되면 즉각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전국 최초로 기획부동산 주의보도 시행 ○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4일 기자회견 열고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 발표 ○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집값 담합 단속 강화,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업무 강화 등 ○ 투기 우려 지역 선제적 선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 확대 지정 추진 - 지속적인 기획부동산 모니터링으로 ‘기획부동산 주의보’ 전국 최초 운영 - 경기부동산포털 등에 기획부동산 피해 주의 지역 공개 예정 경기도가 토지거래 자료를 분석해 투기 우려지역을 선별한 뒤 필요할 경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기획부동산의 투기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 토지거래동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기획부동산 의심거래로 추정될 경우 단계별로 .. 2020. 5. 4.
경기도부동산 이상 급등 … GB판매·지분쪼개기 피해 우려, 기획부동산 주의 "그 땅 개발한다고 엄청 오른대" 지인 소개라도 편법분양 의심 경기도부동산 이상 급등 … GB판매·지분쪼개기 피해 우려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편법분양 등 불법행위에 대해 보다 강력한 예방대책 발표를 예고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수용성(수원·용인·성남)'으로 대표되는 도.. 2020. 2. 24.
[단독] 기획부동산이 지분 판 판교 산자락 주인수 4843명으로 국내 2위…1위는 개포주공1단지 주인 많은 부동산 국내 2위에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묶이자 "유망 증거" 규제전 집중 매매 양재와 판교에 걸쳐 있는 청계산에는 해발 540m 높이의 이수봉과 국사봉이 나란히 있다. 수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두 개의 봉과 능선에는 엄연히 땅 주인이 있다. 한두 명도 아닌 4,843명(이하 12월 12.. 2019. 12. 13.
[단독] 2만8,000명에 '여의도 4배 땅' 지분 쪼개 판 기획부동산 '케이비' 내부자료 입수 개발불가 토지 1,165억에 사 지분 나눠 팔아 5,000억 폭리 전국에 지점 20개 두고 있어 대부분 서민…피해액 최소 1조 국내 최대 기획부동산의 한 지점에서 최근 3년간 지분을 쪼개판 토지가 서울 여의도 면적의 4.3배이며 현 소유자는 2만8,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19. 11. 29.
"기획부동산 꼼짝마" 토지이상거래 제동 한국감정원, 내달부터 하남 등 5곳에 빅데이터 알람서비스 시범운영 정부가 투기 과열지구인 하남을 중심으로 다시 꿈틀거리고 있는 `기획부동산"(텔레마케팅)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부동산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지난 2017년 7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 2019. 11. 28.
"하남에 그린벨트 사면 대박" 기획부동산 '극성' 무차별 전화공세로 유도…해제 미지수·무조건 매입하면 낭패,, "수년 뒤 하남 OO지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가 해제돼 수만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니 서둘러 투자하세요 그린벨트가 개발된다며 신문과 무차별 전화공세등을 통해 토지 매입을 유도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주.. 2019. 10. 29.
[국감현장] "개발제한구역 토지로 폭리취한 기획부동산 성행" 박홍근 "비정상적 토지 지분거래로 매수자 피해 가능성 높아"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를 거래하는 기획부동산이 성행하고 있어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발호재나 규제 해제 등을 앞세워 개발제한구역의 토지 지분을 비싸게 판매한 기획부동산들로 인해 해당 토지를 매수.. 2019. 10. 17.
개발 앞둔 땅이라더니… ‘부동산 사기’ 의혹 “의왕·시흥 등 도내 곳곳 신도시 예정지 허위정보 미끼… 수천만원 피해” 경찰, 고소장 접수 수사 예고… 경매회사 “사업자 변경돼 관련자 모두 퇴사” 경기도에 소재한 경매회사가 도내 곳곳의 개발 가능성이 낮은 토지를 ‘신도시 개발 예정지’, ‘초역세권’ 등 허위로 포장해 .. 2019. 8. 2.
정부의 땅장사 / 사실이라면, 이게 진짜 기획부동산? 경실련 "광교신도시 땅장사로 '민간로또' 변질… 13조원 차익" 광교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건설업자와 피분양자가 13조 원이 넘는 개발이익을 챙겨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땅을 강제 수용해 개발한 광교신도시가 공공사.. 2019. 7. 25.
세종시 '기획부동산' 주의보 가격 부풀려 쪼개기 판매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 기승 거래 51.8% 기획부동산 추정 금남면 등 거쳐 읍면지역 확산 임야 등 싼값에 대량 매입... 기업형 기획부동산이 세종시를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지분 쪼개기’ 토지거래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4일 세종시 부동산업계와 부동산 정보업체 밸류맵.. 2019. 7. 25.
지인이 토지투자, 끊임없이 권유한다면? 토지 투자하기 전 반드시 확인할 것들 [Question] 회사원 K(36)씨는 최근 막역하게 지내던 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강원도 DMZ 접경지역 땅을 소개받았다. 약 330㎡ 규모의 임야인데, 친구말로는 5000만원에 사서 5년 정도만 보유하고 있으면 가격이 3배 넘게 오를 것이라고 한다. 토지 투자를 한 .. 2019. 7. 17.
기획부동산에 투자, 기억해야 할 3가지 개발 호재를 내세운 기획부동산 사기가 늘어나고 있다 ‘기획부동산’이란 개발 호재를 미끼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나 맹지(盲地) 등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 지분을 쪼개 불특정 다수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비싸게 되파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최근 3기 신도시나 GTX(광역급.. 2019. 6. 14.
기획부동산’ 불법 행위 칼 뽑았다 공인중개사, 블로거 등 법률 위반 여부 집중 파헤쳐 형사 고발 정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하남 교산지구 등 수도권 3기신도시 등지에서 투자가치가 없는 땅을 직거래 형식으로 중개 컨설팅하고 최고 수십 배의 차익을 남기는 기획부동산에 대해 칼을 뽑았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가 내달 1.. 2019. 5. 21.
평택시 평택항, ·평택호 개발 통한 ‘환황해권 경제도시’ 청사진 완성 평택호 관광단지 40여년 만에 첫 삽 뜬다, 평택항 작은 도시, 2종 항만배후단지 조성 새로운 먹거리,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계획,, 평택항 일대 휴식·즐길 수 있는 공간 확대 평택시가 평택항 및 평택호 등 서부지역 개발을 골자로 ‘환황해권 경제도시’를 위한 청사진을 완성하고 있다. .. 2019. 5. 17.
경실련 "판교신도시 개발로 공공사업자 6조3천억원 폭리" "부당이득 환수해야…장사 수단 변질" 분양전환 앞둔 판교 아파트 주민들 "성남시, 임차인 우롱" 경실련이 분석한 판교신도시 개발이익 추정치. 자료=경실련 판교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공공사업자가 택지 판매와 아파트 분양 등으로 6조3천억원 이상의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2019. 5. 15.
"개발되면 대박" 3500명 투자한 땅, 알고보니 산꼭대기 단돈 2000만원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수혜지 땅 투자가 가능하단 말에 전 재산을 털어 투자한 A씨. 알고보니 A씨가 구입한 땅은 청계산 꼭대기에 있었습니다. 어떻게된 일인지 땅집고가 알아봤습니다.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2/2019050202684.html 기획부동산 피해사례및 피해구제.. 2019. 5. 6.
[단독] '月200만원 수입' 믿고 투자했는데…은퇴자 등친 '태양광 기획부동산' 판치는 '태양광 분양사기'…투자자는 운다 "2억 투자하면 月 200만원 수익"허위·과장 광고에 피해자 속출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한 이후 전국 농촌지역 곳곳에 태양광발전소 분양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리고 있다. 임야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패널과 분양 광고 ​‘은행 이자를 뛰어.. 2019. 5. 4.
기회의 땅?…갖고보니 '기획된 땅' ^^ 두 업체가 年1조어치 땅 판매 '쥐락펴락'…갖고보니 '기획된 땅' 공유 필지 상위 50개 무려 90%나 독식 케이비·우리·하나 등 시중銀 이름 사용 수십곳 연합 기획부동산 '큰손' 드러나 "심각한 서민생활 침해 범죄…수사 나서야" ‘택지개발지구 다섯 곳에 둘러싸인 땅이라 개발압력이 엄.. 2019. 4. 26.
“맹지에 100명 공동명의”…기획부동산 피해 급증 “맹지에 100명 공동명의”…기획부동산 피해 급증 [앵커] 3기 신도시 발표를 앞두고, 개발예정지라며 땅 사라는 전화 받으신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곧 10배, 20배 오를 것처럼 얘기하는데, 실제로는 들어갈 길 없는 맹지거나 개발이 어려운 땅을 속여 파는 게 대부분입니다. 이번 리포트 .. 201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