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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이야기103

강원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여주~원주 복선전철 첫 삽 12일 서원주역에서 착공식 예정 수도권 접근성 개선…지역발전 효과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강원 원주와 서울 강남 간 이동 거리가 4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총 사업비 9309억원을 들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12일 오전 강원 원주시 서원주역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복선전철은 상·하행이 분리되고,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열차가 운행하는 노선이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약 9309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준고속철 .. 2024. 1. 11.
"1시간 걸리는 강남, 20분이면 간다"…집값 들썩이는 동네 의정부, 강남 생활권 진입 가시화 지난달 GTX-C노선 실시협약 체결 연내 착공 후 2028년 개통 목표 강남 삼성까지 5정거장(20분대)으로 바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의 연내 착공이 가시화되면서 의정부 등 경기 북부지역이 강남 생활권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C노선 사업은 지난 8월 22일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가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연내 착공이 가능해졌다.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후 12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GTX-C노선은 경기 북부의 양주 덕정에서 경기 남부의 수원을 잇는 총 86.46km 길이의 급행철도다. 시속 100km 속도로 경기지역에서 몇 개의 역을 정차하지 않고도 서울 주요 지역(강북 청량리, 강남 삼성 등)으로 .. 2023. 9. 15.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신설 청신호…수원군공항 이전도 탄력 수원군공항 이전에 따른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이하 통합국제공항) 신설 사업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2021~2025년)에 ‘경기남부 민간공항’을 명시한 채 확정, 발표했다. 해당 계획안에 이 문구가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토부는 장래 항공수요 추이와 주변 개발계획 등 여건변화를 감안, 중장기적으로 이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는 국토부 계획안에 기재된 ‘민간공항’을 수원군공항(권선구 장지동) 이전에 따른 통합국제공항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군과 민간의 통합 형태의 공항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미 수원군공항이 지난 2017년 국방부 발표에 의해 화성시 화옹지구로 이전하기로 된 상황에 민간공항만을 추가로.. 2021. 11. 29.
성남시 중원구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신청 ​2000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주공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7/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원구 은행동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달 8일 중원구청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관련 총회를 열어 안건이 가결돼 지난주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사업시행인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사업 규모와 단지 배치 등을 확정하는 단계다. 일명 '은주'로 불리는 은행주공아파트는 1987년에 준공된 34년차 단지로 1차 1900가구, 2차 110가구 총 2010가구 규모다. 재건축 사업을 통해 3314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시공권은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업이 갖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에 몸값도 상승세다. 이 단지.. 2021. 9. 5.
동탄 트램 기본계획 국토부 승인… 2027년부터 서울 삼성까지 35분 동탄 도시철도(트램) 사업 기본계획이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경기도 최초의 친환경 교통 수단 트램인 동탄 도시 철도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 추진되게 됐다. 동탄 트램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총 9천7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노선은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2개 구간에 걸쳐 트램이 도입된다. 총 연장 34.2km, 정거장 36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되며 동탄2신도시 대부분 지역에서 보행으로 트램 이용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또 분당선(망포역), 1호선(오산역, 병점역), GTX-A·SRT(동탄역) 등 주요 철도망의 환승역과 연계돼 동탄 신도시 주민은 환승을 통해 서울 삼성역까지 평균 35분대 도달할 수 있.. 2021. 9. 2.
경기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라인업 완성 경기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사업’으로 GTX-D노선 등 50개(55조원 규모)를 최종 확정, 국회 등에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및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이 반영돼야 철도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 사업을 취합하고 있으며, 관련 용역ㆍ공청회 등 행정 절차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최종 확정ㆍ고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경기도가 국토부에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요청한 사업은 50개로, 지난해 건의안보다 7개 늘었다. 신규 사업은 GTX-D노선, 광명목동선, 신분당선(호매실~봉담) 연장 등이다. 총.. 2020. 10. 30.
화성·오산 제외하고 모든 시군 ‘위험’ “30년 내 경기도 5개 시군 소멸”… 가평군과 양평군, 연천군, 여주시, 포천시가 급격한 인구 감소로 향후 30년 이내 소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소멸 위험지수’를 28일 공개했다. 소멸 위험지수란 20~39세 여성 인구 수를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로 나눈 값이다. 지수에 따라 ▲소멸 고위험(0.2 미만) ▲소멸 위험 진입(0.2~0.5 미만) ▲소멸 위험 주의(0.5~1.0 미만) ▲소멸 위험 보통(1.0~1.5 미만) ▲소멸 위험 매우 낮음(1.5 이상) 등 5단계로 나뉜다. 소멸 위험 지역은 소멸 고위험과 소멸 위험 진입 단계인 시ㆍ군으로, 해당 지자체는 인류의 출산 주기(30년) 동안 다른 변수(인구 이동 등)가 작용하지 않으면 없어질 가능성이 .. 2020. 10. 3.
경기도 5개 공공기관 신설·이전 확정 경기도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시·군 공모를 통해 5개 도 산하 공공기관을 경기 동·서·북부 지역으로 신설·이전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신설하는 경기교통공사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각각 양주시와 김포시에 유치하는 것을 비롯, 부천시 옛 원미구청에 있는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로, 수원시 컨벤션센터에 입주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으로,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에 있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이전하기로 결정됐다. 5개 공공기관 유치 시·군은 중첩규제로 행정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 지역 2곳, 한강수계의 수질과 녹지 등 자연환경을 보전할 필요가 있는 자연보전권역 2곳,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많은 접경 지역 1곳으로 동·서·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균등하게 배분된.. 2020. 9. 28.
30년 숙원 인구 1333만 경기도 ‘남북 분도’ 의정부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 연내 구성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경기분도를 추진할 위원회가 의정부시 주도로 구성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전체 인구는 지난달 1일 기준 1333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한강 이북을 뜻하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인구는 사실상 경기북부인 김포시를 포함해 391만명으로, 서울시에 이어 국내 2위 도시인 부산시 인구 345만명보다도 많다. 하지만 경기북부는 경기남부보다 기업환경, 대학 수, 고속도로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은 발전에서 소외돼 왔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도북부청, 경기도교육청북부청,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경찰청 등 광역행정기관이 차례차례 생겼지만 인사권이나 예산 편성권 등이 없어 ‘속 빈 강정’ 소릴 듣는다. 이런 가.. 2020. 9. 11.
수도권 127만 가구 중 33만 가구, 경기북부에 들어선다 수도권에 공급되는 127만 가구 중 33만 가구(약 26%)가 경기북부에 들어선다. 이 중 공공택지를 통해 27만 가구가, 나머지 6만 가구가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이같이 밝히며 공공택지는 입지선정이나 지구지정이 완료돼 올해 이후 입주자 모집이 예정된 터를, 정비사업장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올해 입주자 모집이 예정된 기존사업장을 추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지가 확정된 공공택지의 경우 남양주시 10만3천 가구, 고양시 6만7천 가구, 양주시 3만5천 가구, 파주시 3만6천 가구, 구리시 7천 가구 등이 공급된다. 구체적으로 남양주시는 왕숙 6만6천 가구, 양정역세권 1만4천 가구, 진접2 1만 가구, 다산지금·진건 1만 가구 등이다. 왕숙지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신설.. 2020. 9. 4.
부천시, 상동영상문화단지 공청회 30일 개최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새로운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공청회가 열린다. 이 사업에는 4조1천900억원이 투입된다. 부천시는 코로나19로 3차례 연기됐던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공청회를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부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 영상문화사업단지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한다. 토론회 좌장은 박인석 명지대 교수(건축대학장)가 맡는다. 패널로는 백인길 대진대 교수, 이병민 건국대 교수, 홍찬표 부천시 도시계획위원, 김기현 부천YMCA 사무총장, 윤용호 상동 아파트연합회장 등이 나선다. 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후 오는 9월 시의회 임시.. 2020. 8. 3.
경기도, 뉴딜사업 5조4천억 투입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형 뉴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2022년까지 5조3800억원을 투입해 데이터 분야 24개, 저탄소 분야 25개, 안전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해 새 일자리 32만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디지털 자산 공유를 위한 공공플랫폼 확충(214억원), 미래산업을 위한 디지털 제조환경 조성(1504억원), 디지털 생태계 정보격차 해소(467억원)를 중점과제로 삼았다. 주요 사업으로 도민 참여 데이터 전처리 일자리, 가맹정보 플랫폼 운영, 소재·부품·장비 산업 자립화, 학습 소외계층 1대 1 학습지원 플랫폼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일자리 6900개가 창.. 2020. 7. 27.
경기도, 모든 테크노밸리 2년내 착공 '제3판교 내년 첫 삽'... 경기도, 모든 테크노밸리 2년내 착공 안양 연현마을 시민공원 조성 본격화, 수열 냉·난방에너지 사업도 첫 발 임대주택 2022년까지 20만호 공급…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전면 확대 경기도가 민선7기 후반기에 돌입.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 3기 신도시 지고계획수립에 착수하는 등 3기 신도시 조성도 구체화한다. 사진은 3기 신도시 왕숙지구 전경.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제3판교 테크노밸리,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등 현재 계획 중인 도내 테크노밸리를 조기 착공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7기 후반기 도시주택분야 정책 운영방향을 마련했다. 도는 크게 ▶지역 회복력 강화를 위한 산업다변화 기반 구축 ▶사람과 환경 중심 지속.. 2020. 7. 14.
이재명 지사의 "18개 철도사업 위해 국비 2조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서 협력 요청... GTX, KTX 직결사업, 광역철도사업, 전철 연장사업 등 예산 요청 ​ 경기도가 내년도 국비 건의사항에 2조 원 규모의 철도 관련 예산안을 전진배치하고, ‘국비사냥’에 나섰다. 도는 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당정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 ​ ‘2021년 경기도 철도사업 국비건의’ 자료에 따르면 도는 18개 사업에 총 1조9천204억1천200만 원의 국비를 건의했다. 수도권광역급행전철(GTX) 및 KTX 직결 사업, 광역철도 건설 사업, 전철 연장 사업 등을 위한 예산이 주를 이뤘다. 도는 착공에 돌입한 GTX-A노선에 대해서는 삼성~동탄구간(L=39.5km)은 올해 보다 438억 원이 증.. 2020. 7. 9.
‘여의도 5.6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 도시공원 일몰제 적용으로 여의도 5.6배(16.49㎢) 규모의 경기도 공원 용지가 지정 해제된다. ​ 당초 공원 179개소(40.67㎢)가 해제 대상이었지만 경기도 지자체들이 자체 예산과 민간개발 방식 등을 활용해 대상지 60%가량을 공원 용도로 유지했다. 경기도가 가장 최근(지난해 말) 취합한 지정 해제 대상 공원 용지는 27개 시ㆍ군 179개소(40.67㎢)였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1999년 10월 장기간 보상 없는 토지의 사적 이용권 제한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지 20년이 지난 장기 미집행 시설용지들이 7월1일 자동으로 지정 해제된다. 이 가운데 25개 시ㆍ군이 자체 예산과 민간개발 방식 등을 활용해 해제 대상 부지의 59.5% 규모인 .. 2020. 7. 1.
천지개벽 철도는 도시의 얼굴을 바꾼다 경부고속철도와 서울지하철 1호선 광명셔틀, 인천공항 도심공항터미널이 만나는 경기도 광명시 KTX광명역. 지난 2004년 4월 문을 연 이곳은 광명역세권개발사업, 광명뉴타운과 함께 2020년 ‘광명 아파트값 10억원 시대’를 만든 3대 엔진 중 첫손에 꼽힌다. 한국철도공사의 최신 집계인 2018년 기준 자료를 보면, 광명역에서 타고 내리는 여객수는 약 643만5000명이다. 전국에서 이용객 수가 6번째로 많은 KTX역이다. 교통부(당시 건설교통부)는 경부고속철도를 착공한 바로 이듬해에 준공 목표를 당초보다 3년 가까이 늦추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경기권에 경부고속철도의 시발역을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흥·안산 등 범안양권의 철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남서울역’을 신설할 방침이었다. 경기 .. 2020. 6. 3.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 140억 투자 본격 추진 정부가 인천 강화~연천~강원 고성까지 조성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사업에 올해 140억 원을 들여 본격 추진한다. ‘DMZ 평화의 길’은 남북평화 촉진과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강화군에서 연천, 강원도 고성군까지 총 526㎞ 구간에 도보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 3. 26.
경기도 접경지 1천500만㎡ 군사규제 풀린다 군사 규제로 지역개발에 발목을 잡혀왔던 경기도내 접경지역 1천500만㎡ 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완화된다. 국가 안보라는 ‘특별한 희생’을 해온 경기북부지역의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개발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북부 지역 발전에 파란불이 켜졌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2020. 1. 11.
경기북부 철도망 구축 속도 낸다 경인지역 교통현안 2천300억 편성… 별내선 복선전철 1천200억 3배 증액 수도권 통합환승요금 연구비도 반영… 경기도가 추진한 할인제도 법제화 기대 옥정~포천 전철 7호선 연장에 49억… 정부가 올해 초 출범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광역교통 대책 관련 사업의 원할한 추진.. 2019. 10. 29.
국토부 내년 예산에 ‘GTX’ 등 경인지역 SOC 예산 1조2천억 반영 수원인천발 KTX 연결선 신설 · 수도권 GTX 광역철도망 구축 ·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 등 신도시 건설 교통체증 해소 주력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경기·인천지역의 교통현안 관련 예산으로 1조 원 이상의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국토부의 ‘2020년.. 2019. 10. 29.
경기도, 4차 산업 전진기지 라인업 확정…시흥정왕ㆍ배곧, 김포 대곶, 안산 대부 경기도가 환황해경제권 중심지 구축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추진한(본보 5월 27일자 1면) 가운데 추가 후보지 4곳을 확정했다. 도는 차기 경제자유구역과 4차 산업을 접목,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위치도 도는 이달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황.. 2019. 9. 16.
[경기도 규제지도 분석] 경기북부 군사보호구역 1천793㎢, 서울 면적의 3배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8가지 시·군 평균 4.2개 규제 족쇄 남양주·광주·양평 모두 적용 道 “중앙정부·국회에 알릴 것” 경기지역 31개 시ㆍ군이 주요 규제 8개 중 평균 4개 이상을 겪으면서 성장을 억압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양주ㆍ광주ㆍ양평은 주요 규제를 모두 겪는 것으.. 2019. 9. 10.
경기북부 동서 잇는 교외선 운행 재개‥15년 만 경기도·고양·의정부·양주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가 고양시·의정부시·양주시와 함께 15년 넘게 중단 돼 온 교외선의 운행재개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안병용 의정부시장·김대순 양주부시장은 3일 오후 경.. 2019. 9. 9.
동두천 국가산단’ 본격화… 패션 첨단 클러스터 특화 ​국토부, 2023년까지 개발 계획 승인 상패동 26만7천㎡ 규모 698억 투입미군기지 이전, 경제적 재도약 기대 동두천시 상패동 일대가 오는 2023년까지 국가산업단지로 개발된다. 동두천 지역은 지난 60여 년간 시 전체 절반에 달하는 면적을 미군공여지로 사용돼 막대한 제약을 받았으나 국가.. 2019. 9. 2.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에 소니픽처스가? 신세계백화점 유치 실패 등 우여곡절을 겪은 경기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가 글로벌 영상콘텐츠 산업기지로 개발된다. 부천시는 GS건설 컨소시엄을 상동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10월 본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부천시는 부천영.. 2019. 8. 25.
남-북 중심 경기북부 '바둑판형 도로망' 갖춘다 수도권2순환道·국도37호선 등 동-서로 연결공사 잇따라 착공 서울-문산민자도로 내년 개통… 남-북 연결 도로사업도 속도내 남―북 중심의 도로 인프라로 낙후성을 면치 못하던 경기북부 지역의 도로망이 바둑판 형태로 바뀐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국도 37호.. 2019. 7. 25.
경기북부 전략사업에 28조 투입...신경제 중심분야 집중 道, 4개 분야 25개 사업 선별… 통일경제특구 유치 추진 등에 25조 투입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전략사업을 모두 4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압축, 체계적 추진에 나선다. ‘새로운 경기북부, 한반도 신경제·평화의 중심’을 슬로건으로, 선별된 사업들에 민선 7기 도정의 행정력.. 2019. 7. 18.
광명동굴주변·테크노밸리 개발.. 광명시, 힐링·첨단도시로 도약 시동 경제성 탁월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에 역점 인구 33만의 수도권의 작은 도시 경기 광명시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 취임 후 서울의 베드타운이었던 광명시가 남북평화와 힐링·첨단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KTX광명역을 남북평화철도의 출발.. 2019. 7. 15.
경기남부권 신공항 시급하다! 경기중부권 국제공항 포화 항공수요 분산효과 예상 수원컨벤션센터의 개관으로 경기남부의 상권 상승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마이스산업을 주도할 경기남부권의 인적·물적 수송에 대한 문제역시 자연스럽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생산 .. 2019. 7. 8.
[불붙는 경기도 신공항] 上. 지역사회 논의 들썩 (동영상)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홍보영상 "기존공항 수요 분담 - 軍공항 이전 … 모든 측면 타당" "적자공항 사례 투자대비 수익 의문" 반대도 최근 정치권 등에서 인천·김포를 잇는 제3의 수도권 공항, 이른바 '경기도 신공항'이 언급돼 지역사회가 들썩였다.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대.. 2019.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