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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땅' 대곡역세권 개발…시행사 없는 이유는?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 포기 후,, 고양시, LH에 사업자 참여 설득 정작 LH는 "참여하기 어렵다" ,, 주택 위주 LH는 부적절 의견도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이 적절한 사업시행사를 구하지 못해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곡역이 현재의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외에 향후 GTX-A노선, 서해선, 고양선 등 5개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사업시행자를 찾지 못해 개발사업이 장기화되는 실정이다. 대곡역이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가 정해진 때는 2016년 3월이다. 이때 고양도시개발공사(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철도시설공단 3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곡역세권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
2023. 6. 2.
시화호 거북섬에 2024년까지 마리나항만 조성…착공식 열어
해수부·경기도·시흥시,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 착수 경기 시흥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5일 시화호 거북섬에서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해수부는 전국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해양 특색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데, 지금까지 시흥시를 포함한 5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시화호 거북섬에는 총사업비 336억원(국비 168억원, 도비 51억원, 시비 117억원)이 투입돼 2024년까지 총 90선석의 계류시설과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 300m가량의 경관브릿지를 갖춘 마리나항만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조정식·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김 지..
2022. 12. 5.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 청사진 나왔다
경기 용인시가 16일 "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개발게획을 확정,고시하고 1만416가구 규모의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언론브리핑르 통해 플랫폼시티의 추지노가정과 개발계획, 광역교통개선대책(안) 등을 상세히 설명 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신갈,마북동 일원 275㎡(약83만평)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100% 공영개발사업이다. 주거용지 30만5429㎡(11.1%), 상업용지 14만1561㎡(5.1%), 산업용지 44만6431㎡(16.2%)로 계획됐다. 도시기반시설용지는 186만3765㎡(67.6%)로 도로 20%, 공공시설 및 학교 5.6%, 공원녹지 33.4%로 구성됐다. 계획인구 2..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