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 you don't act, nothing changes.
'노른자땅' 대곡역세권 개발…시행사 없는 이유는?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 포기 후,, 고양시, LH에 사업자 참여 설득 정작 LH는 "참여하기 어렵다" ,, 주택 위주 LH는 부적절 의견도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이 적절한 사업시행사를 구하지 못해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곡역이 현재의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외에 향후 GTX-A노선, 서해선, 고양선 등 5개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사업시행자를 찾지 못해 개발사업이 장기화되는 실정이다. 대곡역이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가 정해진 때는 2016년 3월이다. 이때 고양도시개발공사(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철도시설공단 3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곡역세권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
2023. 6. 2.
일산 신도시 1.8배 JDS지구, 6조원 드는 자족도시 건설 MOU
일산 신도시의 1.8배에 달하는 ‘JDS 공공주도 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추진된다.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며 약 6조원이 투입돼 공공 주도의 자족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1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준 고양시장, 안태준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고양 JDS 공공주도 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신 교통수단 반영, 미래산업 신성장 거점 도시 조성 이 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장항, 대화, 송산·송포동 지역을 일컫는 ‘JDS지역’ 중 일산서구 법곳동, 대화동, 덕이동 등 506만3000㎡를 신 교통수단을 반영한 미래산업 신성장 거점 도시로 조성하는 것이다. ..
2021. 12. 23.
고양~양주~의정부 잇는 '교외선' 2024년 운행 재개
경기도 등 6개기관 업무협약... 내달부터 노후 철도시설 개량 道, 정밀안전진단비 30% 지원... 평일 24회. 주말 16회 6곳 정차 이재명 경기지사가 고양~양주~의정부를 잇는 ‘교외선’ 운행 재개에 나섰다. 23일 이 지사는 2024년 교외선 개통을 위해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종석 양주부시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고양 능곡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의정부까지 총 32.1㎞ 구간을 동서로 잇는 ‘교외선’의 운행을 적기에 재개하도록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시군 간 의견 조정 및 행정적 지원을, 고..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