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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선, 내년말 개통 전망
남양주 시장, 6개 기관 합의서 체결 밝혀 ,, 1조4718억원 사업비,14.9㎞ 구간,현재 72% 공정률 남양주시의 숙원 사업중 하나인 진접선(4호선 연장)이 내년말 개통될 전망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5일 ‘진접선 원활한 개통을 위한 입장문 발표’를 통해 이날 국토교통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과 진접선 복선전철의 원활한 개통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철도교통의 혁신 없이는 남양주의 발전은 없다”는 절박함으로 진접·별내선, 9·6호선 연장, GTX-B노선과 경춘 분당선 직결 등 철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진접선은 국가의 주도로 건설되는 광역철도로 그동안 우리시는 시비 418억원을 더 부담하면서도 진접선 정상 개통을..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