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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선, 내년말 개통 전망
남양주 시장, 6개 기관 합의서 체결 밝혀 ,, 1조4718억원 사업비,14.9㎞ 구간,현재 72% 공정률 남양주시의 숙원 사업중 하나인 진접선(4호선 연장)이 내년말 개통될 전망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5일 ‘진접선 원활한 개통을 위한 입장문 발표’를 통해 이날 국토교통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과 진접선 복선전철의 원활한 개통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철도교통의 혁신 없이는 남양주의 발전은 없다”는 절박함으로 진접·별내선, 9·6호선 연장, GTX-B노선과 경춘 분당선 직결 등 철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진접선은 국가의 주도로 건설되는 광역철도로 그동안 우리시는 시비 418억원을 더 부담하면서도 진접선 정상 개통을..
2020. 9. 28.
수도권 127만 가구 중 33만 가구, 경기북부에 들어선다
수도권에 공급되는 127만 가구 중 33만 가구(약 26%)가 경기북부에 들어선다. 이 중 공공택지를 통해 27만 가구가, 나머지 6만 가구가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이같이 밝히며 공공택지는 입지선정이나 지구지정이 완료돼 올해 이후 입주자 모집이 예정된 터를, 정비사업장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올해 입주자 모집이 예정된 기존사업장을 추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지가 확정된 공공택지의 경우 남양주시 10만3천 가구, 고양시 6만7천 가구, 양주시 3만5천 가구, 파주시 3만6천 가구, 구리시 7천 가구 등이 공급된다. 구체적으로 남양주시는 왕숙 6만6천 가구, 양정역세권 1만4천 가구, 진접2 1만 가구, 다산지금·진건 1만 가구 등이다. 왕숙지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신설..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