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1105 춘천 명동~중도 레고랜드 '관광트램'(Tram·노면전차) 본궤도 오른다 국토부·한국철도기술硏 “사업성 충분 판단 조만간 현장조사” 道 내년초 용역 착수…'도시재생 교통수단' 국비지원 가능성도 춘천 구도심인 명동과 중도 레고랜드를 연결하는 트램(Tram) 사업(본보 9월22일자 1면·24일자 2면 보도)이 내년 초부터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와 국내 유일의 트램 R&D 기술을 보유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기연)이 춘천 트램 도입에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어 청신호가 켜졌다. 강원도와 허영(춘천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도는 지난주 철기연을 두 차례 방문, 춘천 트램 도입 용역 발주계획을 논의하고 내년 2월 이전에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렇게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은 국토부와 철기연이 모두 춘천 트램 도입에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트램을 '도시재생의 교통수단'으로 도입.. 2020. 12. 16. 레고랜드 2022년 3월 개장, 8개월 가량 늦춘다 도의회 “대선때 개장 의도 있나” 춘천 레고랜드 개장이 내년 7월에서 2022년 3월로 8개월 가량 늦어진다.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자 도의회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12일 열린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김형원)의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소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원들은 늦춰진 개장 시기를 확인한 뒤 변동 이유 등을 집중 질의했다. 신영재(국민의힘·홍천)의원의 “내년 7월 개장이 확실하냐”는 질의에 안권용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정식 오픈은 2022년 3월”이라고 답했다. 안 국장은 “내년 6월 말께 준공되지만 놀이시설 안전점검에 6개월 이상 소요돼 개장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2020. 11. 13. 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 2029년 개통예정 제2경춘국도 남이섬 북쪽 자라섬 인근 통과 제2경춘국도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 의견을 절충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4일 국토부 및 지자체 등이 참가하는 ‘제2경춘(남양주-춘천) 국도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용역’의 대안노선 관련 협의회를 개최, 최종 노선(안)을 확정·발표했다. 그동안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와 가평군이 노선안을 두고 치열한 대립을 벌여 왔으나, 국토부의 최종 노선(안)은 남이섬 북쪽 자라섬 인근을 지나는 것으로 가평군청 북쪽으로 우회하는 가평군 안과 남쪽으로 건설을 건의한 춘천시 안의 절충안이다. 강원도는 국토부가 발표한 최종 노선(안)이 ‘수도권~춘천시 최단 거리·시간대 연결’이라는 당초 사업 취지를 크게 훼손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20. 11. 9. 신설 남원주·서원주역 연말 개통 건축물, 사용 승인 최근 모두 환료 ,, 원주~강남 40분시대 개막 목전 원주 교통지도를 새롭게 쓸 남원주역과 서원주역 개통이 목전으로 다가왔다.원주시는 무실동 남원주역과 지정면 서원주역에 대한 건축물 사용 승인을 최근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들 신규 기차역은 오는 연말 개통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실동 773의 5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원주역은 연면적 2424.83㎡,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남원주역은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으로 마련된 신설역이다. 연말 개통하면 서울 청량리를 오가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투입된다. 또 내년 상반기부터는 시속 250㎞의 준고속철이 투입,청량리에서 원주까지 기존 1시10분 걸리던 통행시간이 37분으로 단축된다. 지정면 간현리에 들어선 서원주역은 연면적 24.. 2020. 10. 29. 제2경춘국도 '제3의 노선' 최단거리·시간 관통 충족 원주국토청-道·춘천시와 협의 마쳐…이달 중 확정 발표 춘천시안·가평군안 절충…남이섬 북쪽·자라섬 인근 지나 기존 경춘국도와 노선 유사 기대효과 못 미칠 가능성도 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 및 발표(본보 지난 8일자 1면 보도)가 임박한 가운데 새로운 노선은 기존 춘천시 안보다 북쪽, 가평군 안보다 남쪽의 신규 노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수도권과 춘천시를 최단거리·시간으로 관통한다는 제2경춘국도의 취지에 비교적 만족한다는 입장이지만 기존 경춘국도와 노선이 유사해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강원도와 춘천시, 정치권 등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제2경춘국도 신규 노선안을 마련해 강원도, 춘천시와의 협의를 마쳤다. 해당 노선은 최문순 지사와 이재수 시장의 검.. 2020. 10. 14. 춘천 레고랜드, 논란 속 공정률 30% https://youtu.be/feg4MkLURwg ■ http://blog.daum.net/jds503/8902 2020. 10. 10. 제2경춘국도 '제3의 노선' 유력 국토부 춘천·가평 등 제시안과 다른 신규노선 추진 강원·경기도와 입장 절충…이달말 확정안 공식 발표 제2경춘국도 확정 노선(본보 7월14일자 10면 보도)이 이달 중 공식 발표된다.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와 가평군이 노선안을 두고 치열한 대립을 벌여 왔으나 지금껏 제시되지 않는 제3의 노선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강원도는 오는 13일 원주지방국토청을 방문해 막바지 검토 단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제2경춘국도 노선을 최종 점검하고 향후 일정 등을 협의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에는 확정 노선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확정 노선안은 현재 베일에 가려져 있으나 현재까지 제기됐던 춘천시 안과 가평군 안, 경기도 안과는 다른 제3의 노선인 것으로 알.. 2020. 10. 8. 동서고속철도 개통 시 속초역 유동인구 하루 1만여명 몰린다 도 철도 추진 보고회서 연계 교통체계 용역 결과 첫 공개 개통시 춘천역 주말 일일 평균 7,853명 등 이용객 급증 전망 춘천-전기관광셔틀 화천-광역버스 양구-트램 도입 검토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개통 시 춘천역 이용객이 주말 하루 평균 7,853명, 속초역은 9,79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트램, 공유자동차, 개인용 이동수단 도입 및 복합환승센터, 대규모 주차장 등의 확충을 검토하고 있다. 강원도는 21일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철도 추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서울시립대에 의뢰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연계 교통체계 구축대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동서고속철도 개통 1년 뒤인 2028년 춘천역의 주말 이용객은 7,85.. 2020. 9. 22. 춘천시, 인구 30만벽 넘을까, 동서고속전철,,제2경춘국도,,등 호재만발... 제2경춘국도, 레고랜드 등 인구 유입 기대 원주-횡성- 홍천-춘천간 중부내륙 국철 도 호재 ,, 강원도 중북부지역 제 1의 교통중심지 부상할듯 강원도 춘천시가 내년 말 착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와 제2경춘국도 등의 호재로 '인구 30만 명을 돌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6월 기준 행정안전부가 밝힌 주민등록인구현황자료를 보면 춘천시 인구는 28만1400명이다. 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 건설과 제2 경춘국도건설사업이 인구유입을 촉진시켜 인구 30만벽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기에다 내년 개장을 준비중인 춘천레고랜드도 인규 유입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최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20. 9. 20. 레고랜드 관광트램 도입 추진 도, 행안부 관련 심사요청 철회 ,, 춘천역 인근 정거장 건설 계획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이 ‘이면계약 의혹’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부침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업을 중심으로 하중도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순환모노레일 건설사업을 관광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제출한 ‘하중도 순환모노레일 건설사업’ 심사요청을 최근 철회했다. 철회 배경은 순환모노레일 운행시 운행 속도와 사업 확장성이 낮다는 자체 분석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관광트램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관광트램은 무가선 자체 배터리로 운영되며 매립식 레일을 도입,레일 위로도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순환모노레일(시속 20㎞)과는 달리 최대 시속.. 2020. 9. 14. 동서고속철 490억…국비 7조1천억 확보 청신호 정부 555조 '슈퍼 예산안' 국무회의 통과 춘천 수열에너지·양양 연어양식장·여주~원주 복선 등 포함 도-강원국회의원협의회 공조 통해 추가 예산 확보 돌입 강원도가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 삼은 7조1,000억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원도와 강원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1년 정부예산안에 강원도 요청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도는 자체 파악 결과 정부예산안의 강원도 사업 예산은 7조1,000억원에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일부 증액을 통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국회 대응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반영된 예산을 보면 춘천 수열에너지 산업화를 위한 기본구상에 3억원, 시범사업에 52억원이 들어갔다. 춘천 수열에너지.. 2020. 9. 14. 춘천역~신매터널 6㎞ 구간 국지도 승격 유력 道, 기재부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1순위 올려 긍정적 검토 제2경춘국도와 연결 양구·화천까지 고속 이동 효과 극대화 승격땐 현재 미완인 '춘천대교 서면 연장' 국비 지원 길 열려 춘천 도심과 중도를 연결하는 춘천대교의 서면 연장과 제2경춘국도의 개통효과를 접경지역으로 확대하는 국도·국가지원지방도 개편의 정부 승인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3일 강원도에 따르면 다음달 중 기획재정부가 확정·발표 예정인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에 강원도와 춘천시의 현안인 춘천시 근화동 춘천역~신매리 신매터널 6㎞ 구간의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승격이 유력하다. 이 구간은 춘천역~중도 레고랜드~서면~신매터널을 통해 제2경춘국도와 연결된다. 이에 따라 제2경춘국도가 춘천 서면을 통해 중도 레고랜드와 도심으로.. 2020. 9. 7. 강원도·속초시 설악동 재건사업 착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12억원 투자 실시설계 용역예정 속초 설악동 재건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본지 7월7일자 2면)한 가운데 도가 속초시와 사업논의에 착수,재건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와 속초시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총 12억원을 투입,설악동 재건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현재 관련 용역 발주를 준비,조만간 연구용역 발주를 완료하는 등 내년 상반기 완료예정인 용역결과를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연구용역 종료 후,도는 속초시와 최종 논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쯤 국토교통부에 개발계획 승인 및 개발구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국가균형발전특회계를 통해 △2021년 41억원△2022년 65억원△202.. 2020. 8. 14. 역세권<춘천~속초 동서고속철> 개발 속초·화천 '가속도' 속초역 대기업 사업참여 논의,, 춘천역 하수처리장 문제 난항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개통을 앞두고 대기업 등이 속초와 화천 등의 역세권 개발에 관심을 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반면 춘천과 인제의 역세권 개발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강원도는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종착역이자 2,625억원이 투입돼 최대 규모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속초역 조성을 위해 국내 한 대기업과 사업 참여 및 업무협약을 논의 중이다. 또 속초역 인근에 아파트 등을 지으려는 중소형 건설사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도는 속초역에 리조트형 컨벤션센터와 철도·항만·자동차 복합환승시설 유치를 계획 중으로 대규모 투자 능력이 있는 기업과의 접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도권과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2020. 8. 11. 동서고속철·동해북부선 내년말 동시착공 동서고속철 1·7공구 쌍용·한진·대우 등 대기업 대거 참여 실시설계 적격사 11월 선정…도 계획대로 내년말 착공 확정 동해북부선 전략환경평가 돌입 행정절차 빠르게 진행중 강원도 SOC사업 중 최대 숙원인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와 동해북부선의 내년 말 동시 착공이 사실상 확정됐다. 동서고속철의 경우 국내 대기업 컨소시엄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설계 및 착공의 세부 일정이 확정됐으며, 동해북부선 역시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 구간의 건설·설계 입찰이 진행 중인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본보 6월1일자, 4월2일자 각 1면 보도) 중 가장 규모가 큰 1공구와 7공구 공사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컨소시엄이 대거 참여했다. 강원도는 이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설계 등의 일정을 확정·통보함에 따라 내년.. 2020. 7. 20. 춘천 위도<고슴도치섬> 개발 수년째 제자리 걸음- 행정절차 진행에만 1년 소요 사업 방식도 결정 안돼 소유권 넘어간 이후 12년간 방치…개방 시기 미지수 4,000억원대 규모의 춘천 고슴도치섬(위도) 가족휴양형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춘천의 대표 휴양지 중 하나인 중도의 경우 레고랜드코리아 본공사가 진행 중인 반면 또 다른 대표 관광지였던 위도 개발은 여전히 답보 상태를 거듭하고 있다. 춘천시와 고슴도치섬 개발사업자 등에 따르면 현재 위도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올해 서면 신매리 36-1번지 일대 41만5,733㎡에 대한 '춘천호반(위도)관광지 조성계획(변경)안'이 공고됐고 이후 심의가 실시되는 중이다. 이 조성계획안은 기존에 수립된 BTB아일랜드 사업내용을 현재 개발여건에 맞춰 변경한 것으로, 지.. 2020. 7. 17.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 본궤도… 강원 판도 바꾼다 기본설계 입찰 공고로 33년 숙원 풀어 ,, 국토 최북단 동서로 가로지르는 철도 2026년 서울~속초 100분도 안 걸려 ,, 춘천·화천·양구·인제·백담·속초역 설치 6개 역세권 숙박·상업·관광단지 개발 ,, 낙후된 최전방 지역 ‘상전벽해’ 기대 최문순 지사 “유럽까지 잇는 교두보” 우리나라 최북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고속화철길시대가 열린다. 서울~춘천(81.3㎞) 경춘선 전철에 이어 춘천~속초(93.74㎞)를 잇는 동서고속화철길이 뚫리기 때문이다. 철도 노선은 지난달 말 입찰 공고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1987년 대선 공약으로 처음 언급된 이후 33년 만이다. 모두 2조 28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단선으로 개통되는 고속화철도는 시속 250㎞의 준고속열차(EMU250).. 2020. 7. 16. 경기도·가평군, 新노선 공감… 새 국면 맞은 '제2 경춘국도' 경기도·가평군, 新노선 공감… 새 국면 맞은 '제2 경춘국도' 현재 기본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제2 경춘국도 노선(안)에 대해 경기도와 가평군이 뜻을 모아 새로운 노선(안)을 제시, 결과가 주목된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인 제2 경춘국도 사업을 놓고 정부와 춘천시, 가평군간 노선(안)에 대한 의견이 분분,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과 경기도가 새 노선(안)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 노선도 참조 6일 가평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이재명 도지사는 가평군에서 김성기 군수와 송기욱 군의회 의장, 김경호 도의원,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주민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제2 경춘국도 노선(안) 관련 새로운 경기도안을 가평군에 제시했다. 경기도안은 남양주시 금남리~청평면 대성리~상면~가평.. 2020. 7. 9. 제2경춘국도 노선,이견 없으면 연말쯤 확정 노선안 기본설계 용역 진행 환경평가·설명회 등 거쳐야 춘천시 “지역 요구 관철 노력” 강원도 춘천과 경기도 남양주를 잇는 제2경춘국도의 노선 결정이 오는 연말까지 늦춰질 전망이다. 1일 춘천시와 원주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기본설계 용역 중이다.원주국토관리청은 교통량 평가와 환경영향평가,주민 설명회 등을 거친 후 노선에 이견이 없을 경우 올 연말에는 노선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선 확정시기가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강원도 춘천은 물론 경기도 가평과 남양주 지역의 최대 현안이다.춘천시는 제2경춘국도가 강원도 몫으로 지정된 사업인 만큼 남양주와 춘천 간 최단노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가평군은 노선의 80%가 가평을.. 2020. 7. 2. 춘천 레고랜드 공사 현장 공개 저작권 강원일보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0. 6. 30. 강원도, 도시공원 사라진다 축구장 600개 면적, 내달 1일부터 도내 36곳 4.98㎢ 일몰제 적용…공원서 해제 18개 시·군 난개발 우려 매입 나섰으나 비용만 6,842억 달해 일부 지자체 빚내기도…도 “국고 지원 없어 예산 확보 부담 다음달 1일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도내 공원과 녹지·유원지로 묶여 있던 전체면적의 15% 이상이 풀릴 전망이다. 축구장 600여개에 달하는 막대한 면적이 시민 쉼터의 기능을 상실하고 개발이 이뤄질 상황이 된 것이다. 일부 지자체는 공원부지 확보를 위해 지방채 발행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지방재정 측면에서도 초비상이 걸렸다. 강원일보가 18개 시·군에 도시공원 일몰제와 관련한 준비 상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도내에 도시공원으로 묶인 총 859곳 32.6㎢ 중 28일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을 .. 2020. 6. 29. 강원도, 춘천 서면∼레고랜드 잇는 ‘서면대교’ 신설 한다 레고랜드 개장 후 교통대란 대비 정부에 국비 475억원 지원 요청 올해 두차례 방문 불구 확보 난항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식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가 향후 춘천시 내에서 빚어질 교통대란에 대비,서면대교 건설을 위한 사업비 475억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하중도와 서면을 잇는 레고랜드 연결교량을 위한 국비 475억원의 내년 사업비 배정을 요청했다.춘천 서면(지방도 403)과 하중도(레고랜드)를 잇는 서면대교 건설사업에는 총 950억원(국비 475억원·지방비 47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4월과 이달 1일,두차례나 문체부를 찾아 국비지원을 요청했지만 문체부는 사업비 반영이 곤란하다는 입장이다.반.. 2020. 6. 25. 강릉선 KTX 8개역 역세권개발 기본구상안 수립 강릉역, 동해안권 수부도시로 관광서비스지원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 조성 계획. 묵호역과 동해역,뉴오션타운(New Ocean Town)과 네이비타운(Navy Town) 등 신도심개발 제시. 횡성역, 관광문화 특화단지조성 및 에코산업 육성 계획. 평창역, 바이오 연구 배후도시 조성 계획. 진부역, 수익형 공유숙박 전원도시 조성 계획. 강원도는 ‘강릉선KTX 역세권개발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을 완료, 4개시군 8개지역의 역세권별 개발 구상안을 수립하였다 고 23일 밝혔다. 23알 강원도는 ‘강릉선KTX 역세권개발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을 완료, 4개시군 8개지역의 역세권별 개발 구상안을 수립하였다 고 밝혔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강릉선 KTX 개통에 따라 고속철도망과 연계하.. 2020. 6. 24. [춘천]춘천 하수처리장 이전 빨라진다 춘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의 민간투자 타당성면제가 추진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춘천시는 정부가 요청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의 '민간투자 타당성판단 면제 요구서' 제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KDI(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진행 중인 적격성 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재정 또는 민간투자 등 사업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우선 타당성면제 신청도 검토 중이다. 앞으로 시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의 타당성면제 최종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실제 타당성면제 대상으로 지정되면 경제성 검토, 정책적 필요성 검토, 지역사회 발전 검토 등의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돼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진다. 특히 올해 적격성 .. 2020. 6. 5. 내년 정식 개장, 세계 10번째로 조성되는 '춘천 레고랜드' 춘천 레고랜드 내년 7월 개장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설 춘천 하중도 허허벌판이던 부지에 각종 건물을 짓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세계에서 10번째로 조성되는 레고랜드 테마파크로 2011년부터 논의 되었던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그릇 형태로 만들어 놓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발주가 끝난 물품을 조립하는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들이 콘크리트가 아니고 레고 블럭처럼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미 발주가 된 상태입니다." 춘천 레고랜든 테마파크 공사는 현재 24% 정도 완료된 상태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호텔을 비롯해 모두 건물 55개로 구성됩니다 레고를 대표하는 7개 테마와 만12세 이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각종 놀이기구 40여 개가 들어섭니다 레고랜.. 2020. 6. 2. 춘천 레고랜드 공사 순항…"내년 7월 개장 문제없다" S업체와 500억원에 호텔부지 계약…부지매각 재원 조달 불확실성은 여전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역점 사업인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삐걱삐걱하는 잡음 속에서도 현장 공사는 순항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티켓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내년 7월 개장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강원도는 21일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공사 현장인 춘천 하중도에서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사의 현재 공정률은 21%이고, STX에서 시공 중인 테마파크를 제외한 오수 중계 펌프·배수펌프장 등 기반시설 공사는 12%의 공정률을 보인다.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9개월간 공사가 진행되면서 테마파크의 모습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총 55개 건물 가운데 45개 동에서 .. 2020. 5. 29. [춘천]레고랜드 인근 100억 규모 먹거리 문화공간 조성 춘천시 근화동 일대 건립 일반설계공모 진행 오늘 현장설명회…7월 심사 후 연내 착공 계획 내년 7월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코리아 인근에 100억원 규모의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춘천시는 총 100억원을 투입해 근화동 154-7번지 일대 2만6,414㎡에 먹거리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한다. 이 사업은 먹거리산업 관련 청년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먹거리에 기반한 관광자원 육성을 위해 추진된다. 현재 일반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며 26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거쳐 올 7월까지 심사를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할 방침이다. 준공 시점은 2022년이 목표다. 시는 먹거리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지면 인근 지역 명소인 공지천,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처녀상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20. 5. 26. 개장 1년 앞둔 춘천 레고랜드 9월부터 티켓 판매 개장 D-1년 레고랜드 공사 가속 10년간 지지부진 사업 빠른 진척…전체 공정률 24.1% 멀린 500억 투자 해외 발주 놀이시설 7월 국내 반입 전망 하반기부터 본격 홍보·붐업…연 300만명 이상 방문 기대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춘천시 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현장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1일 현재 20%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춘천 레고랜드 티켓 판매가 본격화된다. 10년간 지지부진하던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될 전망이다. 수많은 난관과 일부 시민사회의 반발에도 개장 1년을 앞둔 춘천 레고랜드 공사는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최문순 지사와 김영필 레고랜드코리아(LLK)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은 21일 레고랜드 공사현장에서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이.. 2020. 5. 25. 춘천레고랜드 500억대 호텔부지 첫 계약 성사 [레고랜드 개장 D-1년…사업 성패 관건은 주변부지 개발 ] 부지매각 수입 4천억대 전망 매각실패땐 중도개발공사 도산은 물론 도 재정적 타격 심각, // 1만명 동시수용 컨벤션센터 건립 중앙투자심사도 남아 있어, // 유적공원 건립은 춘천시와 협의 지연…최지사 “7~8월 결론”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으나 결국 사업의 성패를 가늠할 최대 관건은 중도 내 테마파크 주변부지 개발이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포함한 하중도 관광지 조성에 앞으로 필요한 사업비는 1,700억원가량이다.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 등은 테마파크 주변의 부지 매각을 통해 4,17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매각 수입으로 관광지 조성사업비 1,700억원을 마련하고 중도개발공사의 대출금 2,140억원을.. 2020. 5. 24. 교통·도로 정책 토론회 레고랜드 교통부하 막으려면 교량 신설 필요 교통·도로 전문가 정책토론회 하중도~서면 구간 건설 제기 // 셔틀버스·신호 개편 등 논의 춘천 하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내년 7월 개장을 앞둔 가운데 연간 250만명으로 추산되는 관광객들을 수용하려면 하중도와 서면을 잇는 교량 건설이 시급하고 서면일대 지정체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도로 전문가 정책토론회’가 18일 오후 시청에서 이재수 시장,노승만 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신명섭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 부장,시청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서면과 레고랜드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장진영 부연구위원은 “레고랜드 양 측으로 접근이 .. 2020. 5. 19. 이전 1 2 3 4 5 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