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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춘천이야기

강원도, 춘천 서면∼레고랜드 잇는 ‘서면대교’ 신설 한다

by SL. 2020. 6. 25.

레고랜드 개장 후 교통대란 대비
정부에 국비 475억원 지원 요청
올해 두차례 방문 불구 확보 난항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식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가 향후 춘천시 내에서 빚어질 교통대란에 대비,서면대교 건설을 위한 사업비 475억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하중도와 서면을 잇는 레고랜드 연결교량을 위한 국비 475억원의 내년 사업비 배정을 요청했다.춘천 서면(지방도 403)과 하중도(레고랜드)를 잇는 서면대교 건설사업에는 총 950억원(국비 475억원·지방비 47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4월과 이달 1일,두차례나 문체부를 찾아 국비지원을 요청했지만 문체부는 사업비 반영이 곤란하다는 입장이다.반면 도는 내년 7월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200만 명 이상 방문으로 교통대란이 예상,레고랜드와 춘천 시내를 잇는 하중도~서면 연결교량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18일 열린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대책 정책토론회’에서도 랜고랜드와 춘천 시내를 잇는 도로에서의 정체가 도시 전체 도로에 영향을 주는 이른바 ‘도플러 효과’를 우려,서면대교 건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도 관계자는 “레고랜드 개장을 앞두고 서면대교 건설사업이 시급하지만 정부의 국비지원이 요원한 상태다.사업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18일 원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강원권 간담회에서 당에 서면대교 건설 국비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8653

 

강원도, 춘천 서면∼레고랜드 잇는 ‘서면대교’ 신설 나선다

[강원도민일보 박명원 기자]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식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가 향후 춘천시 내에서 빚어질 교통대란에 대비,서면대교 건설을 위한 사업비 475억원을 정부에 �

www.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투자에 관심있는분들...

 

춘천레고랜드가 들어온다는 말이 시작된지는 약 10여년전입니다. 당시 강원도와 춘천시는 레고랜드가 들어오면 얼마만큼에 부가가치가 있는지? 주변개발등은 어떻게, 얼마나될지에 대해 검토를 하면서, 전세계 레고랜드(당시5곳)의 설립 및 주변개발에 대해 조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레고랜드가 들어온 지역의 주변개발이 레고랜드의 면적보다 몇~몇배 또는 그이상이 개발되어진것입니다.

 

10여년전 당시에는 강원도나 춘천시는 급해졌습니다. 춘천레고랜드의 주변에는 개발 가능한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서면개발이고, 현재 춘천레고랜드는 순조롭게 개발진행되고 있고, 1차 개장은 내년입니다.. 참고로 춘천레고랜드 개발면적은 약 33만평입니다.

생각해보면...춘천레고랜드는 종사하는 인원만 1~1만3천여명으로 예상되고, 년간 관광객은 약 200만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모든 사람들을 수용할 인프라가 필요한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서면개발의 필요성이 시급한 과제가 되었고, 그 서면개발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서 서면대교의 건설이 진행되어지고있는것입니다.. 춘천시 의암호 주변 투자는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