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사용 승인 최근 모두 환료 ,, 원주~강남 40분시대 개막 목전
원주 교통지도를 새롭게 쓸 남원주역과 서원주역 개통이 목전으로 다가왔다.원주시는 무실동 남원주역과 지정면 서원주역에 대한 건축물 사용 승인을 최근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들 신규 기차역은 오는 연말 개통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실동 773의 5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원주역은 연면적 2424.83㎡,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남원주역은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으로 마련된 신설역이다. 연말 개통하면 서울 청량리를 오가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투입된다. 또 내년 상반기부터는 시속 250㎞의 준고속철이 투입,청량리에서 원주까지 기존 1시10분 걸리던 통행시간이 37분으로 단축된다.
지정면 간현리에 들어선 서원주역은 연면적 2495.06㎡,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됐다. 원주∼제천 복선전철,KTX 강릉선,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이다. 이중 오는 2025년 개통이 예상되는 여주~원주 철도의 경우 서원주역과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선 추진 시 판교에서 환승해 강남으로 가는 방식이지만 복선 추진이 확정된 만큼 강남 수서~경기도 광주~이천~원주로 직행,‘원주~강남 간 40분 시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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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전 이전 여주-서원주 복선전철 연결되고 서원주역이 원주의 중심역으로 발전해 갈거라고 투자권유도 많이 했습니다... 이제 그 기다림의 시간이 결실을 맺을 시간이 다가 오지 않나 생각과 회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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