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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서해선복선전철 등, 철도역사 신축 및 궤도분야 5,300억원 규모 신규 발주
# 철도공단, 2,500억원 규모 철도역사 신축공사 발주 -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포항∼삼척, 보성∼임성리 및 서해선(홍성∼송산) 등 총 3개 노선, 24개 철도역사 신축을 위해 2,500억원 규모 신규사업을 발주한다고 5일(일) 밝혔다. ○이번 공사발주는 ▲동해안축 포항∼삼척 노선 13개 역사 1,070억원, ▲남해안축 임성리∼보성 노선 6개 역사 430억원, ▲서해안축 서해선 홍성~송산 노선 5개 역사 1,000억원 규모로 각 노선별로 분할 발주하여 많은 업체들에게 입찰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특히, 공단은 기술력 및 가격을 종합평가하여 낙찰자를 선정하는 ‘간이형 공사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함으로써 저가입찰 방지 및 적정공사비 확..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