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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강화도이야기

인천시 강화군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 본격 시동

by SL. 2020. 6. 1.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공사 착수

인천시 강화군 ‘화개산 관광자원사 사업’이 돛을 올렸다.

지난해 태풍, 돼지열병에 이어 올해에는 산불,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교동면의 역사성 및 자연경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랜드마크 및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고 31일 밝혔다.

평화의 섬 교동도에 들어서는 이 사업은 화개산 일원 20만㎡ 규모에 270억 원이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지난달 22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공사가 착공에 들어갔고, 5색 테마 화개정원은 이달 중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500대 주차가 가능한 화개산주차장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교동면은 2014년 교동대교 개통으로 대룡시장 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지 못해 왔다. 아시아 최고를 지향하는 산 정상의 스카이워크 형 전망대는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강화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비상을 기본 컨셉으로 군조인 저어새의 긴 부리와 눈을 형상화했으며, 전망대를 통해 교동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북쪽으로는 연백평야를, 남쪽으로는 석모도, 볼음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내년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교동면은 강화군의 신 성장동력이 되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군민 우선의 공감행정 및 풍요로운 강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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