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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용인 반도체 벨트 배후…지제역 옆 '여의도 1.6배' 개발
평택·진주문산 공공택지 조성,, 3년후 사전청약·2030년 입주 GTX 연결시 삼성역까지 28분,, 주거·교육·의료 '자족도시'로 진주엔 우주산업 배후주거지,, 진주역·고속터미널 10분대 정부가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제역 일대에 3만3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조성한다. 평택지제는 '평택~화성~용인'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출발점으로 용인, 동탄을 잇는 '반도체 벨트 배후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평택지제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연장도 추진돼 지역성장 거점지 역할을 할 것으로 15일 국토교통부는 평택지제역세권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배후 주거단지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신대동, 세교동, 모곡동, 고덕면 일대 여의도 면적의 ..
2023. 6. 15.
안중역세권, 평택 서부권 핵심 지역으로 부상
그간 평택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졌던 서부권 지역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올해 초 평택시는 서부권을 새로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조성하는 비전을 담은 ‘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정부, 경기도와 함께 2030년까지 평택 서부권에 2조 3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부권 뉴 프런티어 계획의 주요사업은 평택신항만개발,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 개발, 수소 융‧복합단지 조성,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친환경 자동차 연구, 개발 등과 함께 문화, 관광, 쇼핑 등 다기능 자동차 클러스터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평택 서부권을 미래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중역세권 개발을 통해 부족한 업무, 주거 지역을 ..
2021. 12. 24.
평택 안중역 시공사 선정, 안중역세권 개발 본궤도?
경기도부동산포털에 따르면 부동산 규제가 시작된 지난 6월 한달 간 경기도 내 토지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화성시(1,944건), 용인시(1,251건), 평택시(1,154건) 순으로 작년 같은 기간(화성시_1,649건, 용인시_1,146건, 평택시_934건) 보다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주택 시장의 규제를 피해 시중의 유동 자금이 수도권 내 규제가 덜하고 다수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토지 시장으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토지거래량 상위 3개 도시 중 최근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인구 50만을 돌파한 평택시는 신도시개발과 삼성, LG 등 대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남부의 중심 도시로 떠오..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