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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예정대로 GTX-A 개통
8월말 기준 공정률 5.71% 대비 4.85% 수준 "늦어진 일정 만회할 대책으로 조기개통 추진" 정부가 예정대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개통을 추진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A 노선의 8월말 기준 공정률은 5.71%다. 국토부는 이중 83.5%를 진행했다. 공정률로 환산하면 4.85% 수준이다. GTX-A는 파주 운정, 킨텍스, 서울역, 삼성, 수서, 성남, 동탄을 잇는 약 79.9㎞의 노선이다. 총 사업비는 2조9017억원이다. 지난 2018년 12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착공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공사착공 구간은 파주, 일산, 삼성간 46㎞로, 정거장 5개, 차량기지 1개소가 포함됐다. 애초 국토부는 GTX-A의 완공 목표 시기를 2023년 말로 책정했다. 국토부에서 제시..
2020. 10. 10.
서해선 대곡~소사선
내년 7월 개통예정,, 내후년으로 미뤄질듯,, 파주 운정 연장, 국토부의 협의 긍정적 ,, ‘김포공항역’ 환승통로 발파 걸림돌, 한강하저터널 연약지반도 지연 요인 ,, “파주 운정 연장, 국토부와 협의 중” 일산역 연장 동시개통이 확정된 ‘서해선 대곡-소사선’의 개통시기가 당초 내년 7월에서 1년여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와 고양시, 국회의원실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2016년 6월 공사를 시작해 5년간의 공사기간을 계획했던 대곡~소사선은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2021년 6월 완공, 7월 개통이 어렵게 됐다. 개통 지연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곡소사선을 파주 운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타진하는 긍정적 협의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시와 국토부는 최근 파주시가 진행한 관련 용역결..
2020. 9. 16.
철도공단, 서해선복선전철 등, 철도역사 신축 및 궤도분야 5,300억원 규모 신규 발주
# 철도공단, 2,500억원 규모 철도역사 신축공사 발주 -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포항∼삼척, 보성∼임성리 및 서해선(홍성∼송산) 등 총 3개 노선, 24개 철도역사 신축을 위해 2,500억원 규모 신규사업을 발주한다고 5일(일) 밝혔다. ○이번 공사발주는 ▲동해안축 포항∼삼척 노선 13개 역사 1,070억원, ▲남해안축 임성리∼보성 노선 6개 역사 430억원, ▲서해안축 서해선 홍성~송산 노선 5개 역사 1,000억원 규모로 각 노선별로 분할 발주하여 많은 업체들에게 입찰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특히, 공단은 기술력 및 가격을 종합평가하여 낙찰자를 선정하는 ‘간이형 공사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함으로써 저가입찰 방지 및 적정공사비 확..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