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춘천이야기490 춘천 서면대교 건설 5차 국가계획 반영 ‘불발’ 서면대교, 사업 조기추진 "적신호" 도, 사업 반영 물리적 불가 판단 , "6차 국가계획 반영, 정부 협의" 춘천 서면대교 건설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제6차 국가계획 반영으로 추진된다. 도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이 이달 말 마지막 종합평가(AHP)를 앞두고 있는만큼 이르면 내달 확정되는 국가계획에 서면대교 건립사업 반영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기획재정부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대상사업의 B/C(비용편익) 산출을 최근 완료,이달 말 최종 종합평가(AHP)를 진행한다. 서면대교 건설사업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 제2경춘국도·레고랜드테마파크 연계도로로 추진된다. 도는 최근 국지도로 승격된 춘천 서.. 2021. 8. 30. 내년 상반기 문 여는 춘천 레고랜드 배 타고 들어간다 선착장으로 중도선착장, 춘천역 검토 춘천시, 도와 예산. 인허가 협의 중 관광객 도심 쏠림현상 완화 기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둔 가운데 배로 레고랜드에 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0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에 맞춰 레고랜드에 배로 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선착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는 위치는 중도선착장과 춘천역 인근이다. 모두 레고랜드와 약 1㎞ 떨어진 지점이다. 더욱이 중도선착장의 경우 레고랜드 조성 전 중도와 삼천동을 오가는 도선이 운행되기도 했던 곳이다. 춘천시는 입석으로 한 번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선을 도입해 해당 지점에 띄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남이섬과 선착장을 오가는 배 규모가 300명 수용임을 감안하면 레고랜.. 2021. 8. 21. 레고랜드 테마파크 이달 완공..주변 개발은 부진 https://youtu.be/S7ehT_oBjaM ** 생각을 바꾸면, 보인다.. 주변 개발의 부진은 그 만큼 투자기회는 남아 있다는 것.. ** https://news.joins.com/article/24097474 섬에 만드는 춘천 레고랜드 사업, 개장 임박…리조트 공정률 99% 2022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한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춘천시 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 건물 56개동 공정률은 99% news.joins.com 2021. 7. 21. 춘천 레고랜드, 건축허가 승인…내년 상반기 문연다 어린이와 가족에게 꿈과 즐거움 가득한 경험 제공할 ‘레고랜드 호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가 지난달 말 춘천시로부터 호텔 건축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빠른 시일 내에 호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2년 개장을 목표로 삼았다. '레고®'를 테마로 한 총 154개의 객실로 구성될 ‘레고랜드 호텔’은 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와 연결돼 테마파크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이용객들은 투숙 기간 동안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을 배경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비롯,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레고랜드 호텔은 어린이를 동반한 모든 가족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어린이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 2021. 2. 6. 춘천 레고랜드 6월말 완공 3월부터 입장권 판매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올 6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정률은 현재 67%대로 19개의 놀이시설 중 드래곤코스터, 제트스키, 티컵스 등 12개가 완성됐다. 3월부터는 입장권 판매도 가능할 전망이다. 완공 후에는 6개월의 시운전을 거쳐 내년 3~5월 개장 예정이다. 시공사 교체 등으로 다소 지연된 주변부지 기반공사는 공정률이 25%대로 내년 개장 시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진 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올 3월 이전에 재심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21010700131 2021. 1. 9. 10년 째 공사 춘천레고랜드 2022년 개장 2021. 1. 3. 춘천시 최대 인구 경신…'29만명 눈앞 11월 말 전월보다 209명 늘어난 28만6,345명 기록 입주 시작 우두택지 견인…퇴계동 3개월 연속 감소 춘천의 인구가 5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인구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춘천시의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올 11월 말 기준 춘천의 인구는 내국인 28만2,544명, 외국인 3,801명 등 총 28만6,345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은 224명 늘어난 반면 외국인은 15명 줄었다. 총 인구수는 전월 대비 209명 늘어났으며 올 7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했다. 25개 읍·면·동별로는 신사우동의 인구가 가장 많이 늘었다. 올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우두택지 내 LH 공공분양 979세대가 입주하면서 43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우동 인구는 2만1,669명으로 지역 내에서 퇴.. 2020. 12. 24. 춘천 명동~중도 레고랜드 '관광트램'(Tram·노면전차) 본궤도 오른다 국토부·한국철도기술硏 “사업성 충분 판단 조만간 현장조사” 道 내년초 용역 착수…'도시재생 교통수단' 국비지원 가능성도 춘천 구도심인 명동과 중도 레고랜드를 연결하는 트램(Tram) 사업(본보 9월22일자 1면·24일자 2면 보도)이 내년 초부터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와 국내 유일의 트램 R&D 기술을 보유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기연)이 춘천 트램 도입에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어 청신호가 켜졌다. 강원도와 허영(춘천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도는 지난주 철기연을 두 차례 방문, 춘천 트램 도입 용역 발주계획을 논의하고 내년 2월 이전에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렇게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은 국토부와 철기연이 모두 춘천 트램 도입에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트램을 '도시재생의 교통수단'으로 도입.. 2020. 12. 16. 레고랜드 2022년 3월 개장, 8개월 가량 늦춘다 도의회 “대선때 개장 의도 있나” 춘천 레고랜드 개장이 내년 7월에서 2022년 3월로 8개월 가량 늦어진다.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자 도의회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12일 열린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김형원)의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소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원들은 늦춰진 개장 시기를 확인한 뒤 변동 이유 등을 집중 질의했다. 신영재(국민의힘·홍천)의원의 “내년 7월 개장이 확실하냐”는 질의에 안권용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정식 오픈은 2022년 3월”이라고 답했다. 안 국장은 “내년 6월 말께 준공되지만 놀이시설 안전점검에 6개월 이상 소요돼 개장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2020. 11. 13. 춘천 레고랜드, 논란 속 공정률 30% https://youtu.be/feg4MkLURwg ■ http://blog.daum.net/jds503/8902 2020. 10. 10. 춘천시, 인구 30만벽 넘을까, 동서고속전철,,제2경춘국도,,등 호재만발... 제2경춘국도, 레고랜드 등 인구 유입 기대 원주-횡성- 홍천-춘천간 중부내륙 국철 도 호재 ,, 강원도 중북부지역 제 1의 교통중심지 부상할듯 강원도 춘천시가 내년 말 착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와 제2경춘국도 등의 호재로 '인구 30만 명을 돌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6월 기준 행정안전부가 밝힌 주민등록인구현황자료를 보면 춘천시 인구는 28만1400명이다. 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 건설과 제2 경춘국도건설사업이 인구유입을 촉진시켜 인구 30만벽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기에다 내년 개장을 준비중인 춘천레고랜드도 인규 유입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최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20. 9. 20. 레고랜드 관광트램 도입 추진 도, 행안부 관련 심사요청 철회 ,, 춘천역 인근 정거장 건설 계획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이 ‘이면계약 의혹’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부침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업을 중심으로 하중도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순환모노레일 건설사업을 관광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제출한 ‘하중도 순환모노레일 건설사업’ 심사요청을 최근 철회했다. 철회 배경은 순환모노레일 운행시 운행 속도와 사업 확장성이 낮다는 자체 분석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관광트램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관광트램은 무가선 자체 배터리로 운영되며 매립식 레일을 도입,레일 위로도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순환모노레일(시속 20㎞)과는 달리 최대 시속.. 2020. 9. 14. 춘천역~신매터널 6㎞ 구간 국지도 승격 유력 道, 기재부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1순위 올려 긍정적 검토 제2경춘국도와 연결 양구·화천까지 고속 이동 효과 극대화 승격땐 현재 미완인 '춘천대교 서면 연장' 국비 지원 길 열려 춘천 도심과 중도를 연결하는 춘천대교의 서면 연장과 제2경춘국도의 개통효과를 접경지역으로 확대하는 국도·국가지원지방도 개편의 정부 승인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3일 강원도에 따르면 다음달 중 기획재정부가 확정·발표 예정인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에 강원도와 춘천시의 현안인 춘천시 근화동 춘천역~신매리 신매터널 6㎞ 구간의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승격이 유력하다. 이 구간은 춘천역~중도 레고랜드~서면~신매터널을 통해 제2경춘국도와 연결된다. 이에 따라 제2경춘국도가 춘천 서면을 통해 중도 레고랜드와 도심으로.. 2020. 9. 7. 춘천 위도<고슴도치섬> 개발 수년째 제자리 걸음- 행정절차 진행에만 1년 소요 사업 방식도 결정 안돼 소유권 넘어간 이후 12년간 방치…개방 시기 미지수 4,000억원대 규모의 춘천 고슴도치섬(위도) 가족휴양형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춘천의 대표 휴양지 중 하나인 중도의 경우 레고랜드코리아 본공사가 진행 중인 반면 또 다른 대표 관광지였던 위도 개발은 여전히 답보 상태를 거듭하고 있다. 춘천시와 고슴도치섬 개발사업자 등에 따르면 현재 위도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올해 서면 신매리 36-1번지 일대 41만5,733㎡에 대한 '춘천호반(위도)관광지 조성계획(변경)안'이 공고됐고 이후 심의가 실시되는 중이다. 이 조성계획안은 기존에 수립된 BTB아일랜드 사업내용을 현재 개발여건에 맞춰 변경한 것으로, 지.. 2020. 7. 17. 경기도·가평군, 新노선 공감… 새 국면 맞은 '제2 경춘국도' 경기도·가평군, 新노선 공감… 새 국면 맞은 '제2 경춘국도' 현재 기본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제2 경춘국도 노선(안)에 대해 경기도와 가평군이 뜻을 모아 새로운 노선(안)을 제시, 결과가 주목된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인 제2 경춘국도 사업을 놓고 정부와 춘천시, 가평군간 노선(안)에 대한 의견이 분분,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과 경기도가 새 노선(안)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 노선도 참조 6일 가평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이재명 도지사는 가평군에서 김성기 군수와 송기욱 군의회 의장, 김경호 도의원,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주민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제2 경춘국도 노선(안) 관련 새로운 경기도안을 가평군에 제시했다. 경기도안은 남양주시 금남리~청평면 대성리~상면~가평.. 2020. 7. 9. 제2경춘국도 노선,이견 없으면 연말쯤 확정 노선안 기본설계 용역 진행 환경평가·설명회 등 거쳐야 춘천시 “지역 요구 관철 노력” 강원도 춘천과 경기도 남양주를 잇는 제2경춘국도의 노선 결정이 오는 연말까지 늦춰질 전망이다. 1일 춘천시와 원주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기본설계 용역 중이다.원주국토관리청은 교통량 평가와 환경영향평가,주민 설명회 등을 거친 후 노선에 이견이 없을 경우 올 연말에는 노선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선 확정시기가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강원도 춘천은 물론 경기도 가평과 남양주 지역의 최대 현안이다.춘천시는 제2경춘국도가 강원도 몫으로 지정된 사업인 만큼 남양주와 춘천 간 최단노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가평군은 노선의 80%가 가평을.. 2020. 7. 2. 춘천 레고랜드 공사 현장 공개 저작권 강원일보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0. 6. 30. 강원도, 춘천 서면∼레고랜드 잇는 ‘서면대교’ 신설 한다 레고랜드 개장 후 교통대란 대비 정부에 국비 475억원 지원 요청 올해 두차례 방문 불구 확보 난항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식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가 향후 춘천시 내에서 빚어질 교통대란에 대비,서면대교 건설을 위한 사업비 475억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하중도와 서면을 잇는 레고랜드 연결교량을 위한 국비 475억원의 내년 사업비 배정을 요청했다.춘천 서면(지방도 403)과 하중도(레고랜드)를 잇는 서면대교 건설사업에는 총 950억원(국비 475억원·지방비 47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4월과 이달 1일,두차례나 문체부를 찾아 국비지원을 요청했지만 문체부는 사업비 반영이 곤란하다는 입장이다.반.. 2020. 6. 25. [춘천]춘천 하수처리장 이전 빨라진다 춘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의 민간투자 타당성면제가 추진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춘천시는 정부가 요청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의 '민간투자 타당성판단 면제 요구서' 제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KDI(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진행 중인 적격성 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재정 또는 민간투자 등 사업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우선 타당성면제 신청도 검토 중이다. 앞으로 시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의 타당성면제 최종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실제 타당성면제 대상으로 지정되면 경제성 검토, 정책적 필요성 검토, 지역사회 발전 검토 등의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돼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진다. 특히 올해 적격성 .. 2020. 6. 5. 내년 정식 개장, 세계 10번째로 조성되는 '춘천 레고랜드' 춘천 레고랜드 내년 7월 개장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설 춘천 하중도 허허벌판이던 부지에 각종 건물을 짓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세계에서 10번째로 조성되는 레고랜드 테마파크로 2011년부터 논의 되었던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그릇 형태로 만들어 놓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발주가 끝난 물품을 조립하는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들이 콘크리트가 아니고 레고 블럭처럼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미 발주가 된 상태입니다." 춘천 레고랜든 테마파크 공사는 현재 24% 정도 완료된 상태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호텔을 비롯해 모두 건물 55개로 구성됩니다 레고를 대표하는 7개 테마와 만12세 이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각종 놀이기구 40여 개가 들어섭니다 레고랜.. 2020. 6. 2. 춘천 레고랜드 공사 순항…"내년 7월 개장 문제없다" S업체와 500억원에 호텔부지 계약…부지매각 재원 조달 불확실성은 여전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역점 사업인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삐걱삐걱하는 잡음 속에서도 현장 공사는 순항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티켓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내년 7월 개장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강원도는 21일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공사 현장인 춘천 하중도에서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사의 현재 공정률은 21%이고, STX에서 시공 중인 테마파크를 제외한 오수 중계 펌프·배수펌프장 등 기반시설 공사는 12%의 공정률을 보인다.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9개월간 공사가 진행되면서 테마파크의 모습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총 55개 건물 가운데 45개 동에서 .. 2020. 5. 29. [춘천]레고랜드 인근 100억 규모 먹거리 문화공간 조성 춘천시 근화동 일대 건립 일반설계공모 진행 오늘 현장설명회…7월 심사 후 연내 착공 계획 내년 7월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코리아 인근에 100억원 규모의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춘천시는 총 100억원을 투입해 근화동 154-7번지 일대 2만6,414㎡에 먹거리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한다. 이 사업은 먹거리산업 관련 청년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먹거리에 기반한 관광자원 육성을 위해 추진된다. 현재 일반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며 26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거쳐 올 7월까지 심사를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할 방침이다. 준공 시점은 2022년이 목표다. 시는 먹거리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지면 인근 지역 명소인 공지천,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처녀상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20. 5. 26. 개장 1년 앞둔 춘천 레고랜드 9월부터 티켓 판매 개장 D-1년 레고랜드 공사 가속 10년간 지지부진 사업 빠른 진척…전체 공정률 24.1% 멀린 500억 투자 해외 발주 놀이시설 7월 국내 반입 전망 하반기부터 본격 홍보·붐업…연 300만명 이상 방문 기대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춘천시 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현장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1일 현재 20%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춘천 레고랜드 티켓 판매가 본격화된다. 10년간 지지부진하던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될 전망이다. 수많은 난관과 일부 시민사회의 반발에도 개장 1년을 앞둔 춘천 레고랜드 공사는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최문순 지사와 김영필 레고랜드코리아(LLK)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은 21일 레고랜드 공사현장에서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이.. 2020. 5. 25. 춘천레고랜드 500억대 호텔부지 첫 계약 성사 [레고랜드 개장 D-1년…사업 성패 관건은 주변부지 개발 ] 부지매각 수입 4천억대 전망 매각실패땐 중도개발공사 도산은 물론 도 재정적 타격 심각, // 1만명 동시수용 컨벤션센터 건립 중앙투자심사도 남아 있어, // 유적공원 건립은 춘천시와 협의 지연…최지사 “7~8월 결론”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으나 결국 사업의 성패를 가늠할 최대 관건은 중도 내 테마파크 주변부지 개발이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포함한 하중도 관광지 조성에 앞으로 필요한 사업비는 1,700억원가량이다.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 등은 테마파크 주변의 부지 매각을 통해 4,17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매각 수입으로 관광지 조성사업비 1,700억원을 마련하고 중도개발공사의 대출금 2,140억원을.. 2020. 5. 24. 교통·도로 정책 토론회 레고랜드 교통부하 막으려면 교량 신설 필요 교통·도로 전문가 정책토론회 하중도~서면 구간 건설 제기 // 셔틀버스·신호 개편 등 논의 춘천 하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내년 7월 개장을 앞둔 가운데 연간 250만명으로 추산되는 관광객들을 수용하려면 하중도와 서면을 잇는 교량 건설이 시급하고 서면일대 지정체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도로 전문가 정책토론회’가 18일 오후 시청에서 이재수 시장,노승만 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신명섭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 부장,시청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서면과 레고랜드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장진영 부연구위원은 “레고랜드 양 측으로 접근이 .. 2020. 5. 19.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도로 정책 토론회 개최 춘천시가 레고랜드 개장 이후 예상되는 대규모 차량 유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오는 18일 시청 중회의 실에서 레고랜드 개장 대비 교통·도로 분야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열린 레고랜드 개장 대비 관광 및 외식산업 분야 정책토론회에 이은 2번째 정책 토론회다.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도로 정책 토론회에서는 교통 및 도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레고랜드 개장 후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분야 문제점을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대규모로 유입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 신호 체계 개편, 불법 주정차 방지대책,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 신규 도로 개설과 교량 신설 등 교통 분산 방안.. 2020. 5. 15. 멀린사 춘천 레고랜드 중도섬 50년 임대 가능해진~ 레고랜드 부지 멀린 50년 무상대부 가능해져 투자금 완납·증자등기 완료 일부 시민단체 특혜의혹 제기 속보= 중도 내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유지를 위한 약정투자금을 모두 완납(본지 4월15일자 2면)해 외투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게 된 영국 멀린사가 후속절차인 증자 등기 작업까지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멀린사는 지난 4월 말 나머지 약정투자금 140억원을 추가 송금,240억원 규모(약 2000만 달러)의 투자금을 모두 납입해 레고랜드 테마파크인 중도 내 외국인 투자지역(28만㎡)에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외투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게 됐으며 효력 유지를 위한 증자 등기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증자 등기 작업은 멀린사를 대리해 레고랜드 코리아(LLK)가 법원에서 진행했다. 증자.. 2020. 5. 6. 100년 무상임대' 춘천 레고랜드 매출액 대비 임대료도 사실상 전무 심상화 강원도의원 "강원도 손해만 커지는 불공정 사업" 지적 2016년 10월 7일 마련한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착공보고회. 앞서 강원도는 2014년 11월 28일 기공식을 열고, 2018년 5월 14일에도 착공식을 다시 여는 등 혼선을 자초했다 최문순 강원도정이 3선 임기 내내 끌어온 춘천 레고랜드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부지 일부를 강원도가 도유지로 매입하기 위한 가격 책정 과정에서 불공정 시비가 빚어지고 있다. 강원도는 24일 오후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받는다. 기존 테마파크 예정 부지에서 청동기 환호가 발굴, 문화재 보존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테마파크 부지가 15.. 2020. 4. 29. 춘천 레고랜드 사업부지 255억대 추가 매입 조건부 승인 도의회 계획안 원안 가결 일부사업 국비 보조 권고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업 부지 추가 매입 계획(본보 지난 24일자 3면 보도)에 대해 강원도의회가 이를 조건부 승인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곽도영)는 지난 24일 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을 심사하면서 긴 논의 끝에 원안 가결했다. 해당 계획안에는 기존 테마파크 부지 위치 조정으로 새롭게 편입된 강원중도개발공사 소유의 3만6,083㎡를 도가 255억8,300만원에 매입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도는 기존 테마파크 예정 부지에서 청동기 환호가 발굴돼 문화재보존지역으로 지정되자 불가피하게 테마파크 부지 위치를 일부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도의회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계획안을 원안 가결했지만 .. 2020. 4. 27. 레고랜드 부지매입 255억원 추가 투자 - 강원도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부지매입에 255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레고랜드 지원을 둘러싼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질 조짐이다. 19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도는 오는 21일 개회하는 도의회 제290회 임시회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강원중도개발공사(GJC) 소유 토지 매입 계획 등을 포함한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제출했다. 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매입 대상 부지는 3만 6083㎡로 매입비는 255억8300만원으로 추산됐다. 도는 기존 테마파크 일부 부지가 문화재 보존지역으로 지정,부지를 변경하기 위해 테마파크 부지추가 매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도의회 안팎에서는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강원도의 추가 재정부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아 도의.. 2020. 4. 20.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