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 you don't act, nothing changes.
시화호 거북섬에 2024년까지 마리나항만 조성…착공식 열어
해수부·경기도·시흥시,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 착수 경기 시흥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5일 시화호 거북섬에서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해수부는 전국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해양 특색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데, 지금까지 시흥시를 포함한 5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시화호 거북섬에는 총사업비 336억원(국비 168억원, 도비 51억원, 시비 117억원)이 투입돼 2024년까지 총 90선석의 계류시설과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 300m가량의 경관브릿지를 갖춘 마리나항만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조정식·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김 지..
202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