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9
수도권 최고의 개발요지 “의왕시 백운호수 개발사업 본격 시동”
백운지식문화밸리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 개최
▲의왕도시공사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 모습 |
[의왕=환경일보] 박구민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KDB산업은행, 미래에셋, KTB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현대증권, NH농협증권 등 금융관련 기업과 대우, 신세계, 포스코 건설사 등 총 60여개 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직접 참여업체들에게 투자를 적극 요청하기도 했다.
김성제 시장은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은 명품창조도시, 첨단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의왕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프로젝트”라며 이를 위해 “의왕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용락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광역교통망, 신세계 및 누토홀딩스와의 업무협약체결, 국제학교 유치 협의 등 입지적 장점과 핵심테넌트 유치현황을 설명하고, 최근 부동산 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본 사업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점을 강조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은 의왕시 학의동 일대 백운호수와 바라산 주변의 그린벨트를 해제해 추진하는 공영개발사업으로 총 3,400세대와 복합쇼핑몰을 비롯한 자족기능을 갖춘 업무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의왕도시공사는 국제학교 유치 활동을 통해 분양성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완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 남부지역의 신개념 쇼핑메카로 자리잡고, 지역주민 4,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효과, 해외 관광객 포함 연간 1,000만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는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을 통해 연내 부지매매계약이 체결되면 2014년 내에 착공하여 2016년까지 복합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환경일보(http://www.hkb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hkbs.co.kr/?m=bbs&bid=local1&uid=258497
2013.04.25
백운지식문화벨리’ 새 명칭도 공모 중
[뉴스에듀] 경기도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는 지난 4월 1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서울 강남과 불과 20분 거리이며, 수도권 최고의 개발요지로 알려진 ‘백운지식문화벨리’ 도시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사업 설명회를 가짐으로서 본격적인 작업 착수에 돌입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KDB산업은행, 미래에셋, KTB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현대증권, NH농협증권 등 금융관련 기업과 대우, 신세게, 포스크건설사 등 총 60여개 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 개발 사업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참여 업체들에게 격려와 함께 투자를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백운지식문화벨리 도시개발 사업은 명품창조도시, 최참단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의왕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사업의 프로젝트다”면서 이를 위해 ‘의왕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도시공사 이용락 사장은 ‘백운지식문화벨리’는 천헤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광역연게 교통망, 국제학교 유치협의 등 장점과 최근 부동산 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이 사업이 성공적할 수밖에 없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백운지식문화벨리 사업은 의왕시 학의동 일대 백운호수와 바라산 주변의 그린벨트를 해제해 추진하는 공영개발 사업으로서 총 3.400세대와 복합 쇼핑몰을 비롯한 자족 기능을 갖춘 업무지원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완공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남부지역의 신개념 쇼핑메카로 자리 잡고, 지역주민 4,0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해외 관광객 수도 년간 1,000만 명 정도는 이곳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백운지식문화벨리 새 이름(명칭)도 공모 중이며 오는 5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newsedu.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14
'^^경기도 > 의왕·군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의왕시]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 본격 추진 (0) | 2014.03.10 |
---|---|
분당~의왕 잇는 민자 고속도로 건설된다 (0) | 2014.02.24 |
의왕시 철도 특구 메카로 거듭나 (0) | 2014.02.23 |
의왕 백운밸리 개발 (0) | 2014.02.23 |
자연 속 힐링,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0) | 2014.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