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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화성이야기

향남2신도시 모아엘가 임대분양

by SL. 2013. 3. 6.

최악의 전세대란 속 수요자들, 수도권 명품 임대 아파트 주목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 시 가총액은 720조6천352억 원으로, 2008년 8월 (472조8천530억 원)보다 247조7천822억 원 (52.4%) 증가했다.

올해도 전셋값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올 봄에는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부족한 데다 봄 이사철과 신학기로 인한 전학 수요가 겹쳐 최악 의 전세난이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올 1분기 입주하는 아파트는 3만2526가구 로, 작년 4분기(5만4182가구)의 60% 수준. 전세 재계약이 몰려 있는 것도 전세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올 1분기 전세 계약이 끝나는 가구는 35만 906가구로 작년 1분기(34만1500건)보다 3% 가 까이 많다.

이처럼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 침체와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그 대안으로 일정기간 임대로 살다 가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 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전환형 명품 임대 ‘향남신도시 모아엘가’ 아 파트 또한 오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남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는 지상 22~25층 6 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96가구로 5년 동 안 보증금 인상 없이 임대로 살다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또 임대보증금에 대해 대한주택보 증이 보장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향남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는 입지여건 이 뛰어나고, 중소형의 혁신평면으로 구성돼 임 대아파트의 ‘격’을 뛰어넘는다는 평을 받고 있 다.

전 가구가 4베이(Bay)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는 물론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다 양한 수납공간 및 넓은 드레스 룸 등이 제공되 며, 아파트의 부족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주방 대형 수납공간인 ‘팬트리’까지 갖추고 있다.

향남신도시는 이미 개발이 완료 돼 1만여 가구 가 입주한 향남1지구(169만8677㎡)와 단독, 공 동주택 등 총 1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향남 2지구(319만180㎡) 등 총 2만5000여 가구의 수 도권 대표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39, 82, 43호선이 인접해 광역교통이 우수 하며, 동서간선도로 및 서해선 복선전철(가칭 향남역)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까지 1시간 이 내 진출입도 가능해진다.

초·중·고교는 물론 주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 져 있다. 향남1지구에는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 러스,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등 크고 작은 상업시 설 등이 있으며, 2지구에도 다양한 상업ㆍ복합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남신도시는 인근 발안산업단 지, 향남제약단지, 기아자동차공장과 현대자동 차 연구소 등 첨단바이오산업벨트의 배후주거 지로 앞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중심지 역할 을 할 것”이라며 “모아엘가 아파트는 인테리어, 마감재 등이 뛰어난 임대아파트의 격을 한 단계 높인 고품격 주거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