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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환형 임대 ‘향남신도시 모아엘가’, 분양

by SL. 2013. 3. 19.

분양전환형 임대 ‘향남신도시 모아엘가’, 분양

 

 

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 실용적 단지 설계, 뛰어난 입지여건 주목

 

향남신도시 모아엘가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가 이달 분양한다.

 

지상 22~25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96가구로 5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임대로 살다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에 대해 대한주택보증이 보장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첨단 에너지절약 시스템의 종합 전시장’으로 불리는 모아엘가는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휴대폰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진다.

또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과 세대 공동현관과 경비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무인경비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약은 물론 입주민의 안전을 배려해 생활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각 방에는 온도조절기가 있어 개인의 컨디션에 맞게 난방온도조절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원격검침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집안 조명과 전기 등을 통합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관리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관리비 절약을 위해 지열시스템과 태양광 가로등 등의 에너지 절약형 시설이 적용됐다. 단지 설계도 남향 위주의 판상형(일자형)과 탑상형(타워형)을 적절히 조화시켜 단지 전체가 웅장하면서도 시원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가구는 4베이(Bay)의 혁신평면으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조그만 자투리 공간일지라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공간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다양한 수납공간 및 넓은 드레스 룸 등이 제공되며, 아파트의 부족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주방 대형 수납공간인 ‘팬트리’까지 갖췄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향남신도시는 이미 개발이 완료돼 1만여 가구가 입주한 향남1지구(169만8677㎡)와 단독, 공동주택 등 총 1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향남2지구(319만180㎡) 등 총 2만5000여 가구의 수도권 대표 신도시다.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39, 82, 43호선이 인접해 광역교통이 우수하며, 동서간선도로 및 서해선 복선전철(가칭 향남역)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까지 1시간 이내 진출입도 가능해진다.

초·중·고교는 물론 주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향남1지구에는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등 크고 작은 상업시설 등이 있고, 인접한 2지구에도 다양한 상업ㆍ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남신도시는 인근 발안산업단지, 향남제약단지, 기아자동차공장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첨단바이오산업벨트의 배후주거지로 앞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아엘가 아파트는 인테리어, 마감재 등이 뛰어난 임대아파트의 격을 한 단계 높인 고품격 주거 공간”이라고 밝혔다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 시가총액은 작년 말 720조6천352억 원으로, 2008년 8월(472조8천530억 원)보다 247조7천822억 원(52.4%) 증가했다.

올해도 전셋값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올 봄에는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부족한 데다 봄 이사철과 신학기로 인한 전학 수요가 겹쳐 최악의 전세난이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올 1분기 입주하는 아파트는 3만2526가구로, 작년 4분기(5만4182가구)의 60% 수준. 전세 재계약이 몰려 있는 것도 전세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올 1분기 전세 계약이 끝나는 가구는 35만906가구로 작년 1분기(34만1500건)보다 3% 가까이 많다.

이처럼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 침체와 전세난이 겹치면서 그 대안으로 분양전환 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아주택산업이 3월에 경기도 화성 향남신도시 B8블록에서 분양하는 모아엘가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뛰어난 데다 전 가구 중소형의 혁신평면으로 임대아파트의 ‘격’을 뛰어넘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향남신도시 모아엘가는 지상 22~25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96가구로, 전 가구 4베이(Bay)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는 물론 쾌적한 주거여건이 장점이다.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다양한 수납공간 및 넓은 드레스 룸 등이 제공되며, 아파트의 부족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주방 대형 수납공간인 ‘팬트리’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5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임대로 살다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고, 임대보증금에 대해 대한주택보증이 보장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도 가능하다.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는 물론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아 세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임대기간이 거주기간에 포함돼 바로 매도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물론 뛰어난 입지여건도 빼놓을 수 없다. 향남신도시는 이미 개발이 완료돼 1만여 가구가 입주한 향남1지구(169만8677㎡)와 단독, 공동주택 등 총 1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향남2지구(319만180㎡) 등 총 2만5000여 가구의 수도권 대표 신도시다.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39, 82, 43호선이 인접해 광역교통이 우수하며, 동서간선도로 및 서해선 복선전철(가칭 향남역)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까지 1시간 이내 진출입도 가능해진다.

거기다 초ㆍ중ㆍ고교와 주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향남1지구에는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등 크고 작은 상업시설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향남신도시는 인근 발안산업단지, 향남제약단지, 기아자동차공장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첨단바이오산업벨트의 배후주거지로 앞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아엘가 아파트는 인테리어, 마감재 등이 뛰어나 임대아파트의 격을 한 단계 높인 고품격 주거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