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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종합운동장 내년 4월 첫삽

by SL. 2014. 2. 9.

2014.02.03 

 

 

 

▲ 양평군종합운동장 조감도

 

 

 

양평군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이 2015년 4월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

양평군은 오는 2016년 완공목표로 양평읍 도곡리 산 63일원 16만4천㎡에 1만2천석 규모의 종합운동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780억원(군비 271억원, 국도비 508억원)이 투입된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운동장부지를 매입했으며, 건설비 374억원(군비 114억원, 국도비 260억원)을 들여 2015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시설비용을 최소화하고, 각종 행사에 탄력적으로 이용가능하도록 1만2천석중 5천석은 잔디석으로 건립하기로 했다.

또한 타 지자체 종합운동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보완하고, 운동장내 숙박시설·상점·음식점 등을 유치해 수익금을 운영재원으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과 가깝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장점을 살려 각종 스포츠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해 군 재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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