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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이천·여주·양평

여주~원주간 전철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를 내년도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요청

by SL. 2013. 12. 8.

2013년 08월 05일

 

여주~원주 전철사업 조기추진 촉구

여주군수·광주·이천시장 등 재정부 방문 설계비 반영 요청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해 광주·이천·원주시 지자체장들은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여주~원주간 전철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를 내년도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지난해 KDI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복선 전제 단선으로 추진할 경우 B/C 1.03으로 나타나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달 24일 강원도청 방문 시 강원도에 미치는 지역적 효과뿐 아니라 국가차원의 전략적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밝힌 바와 같이, 여주~원주간 전철사업 조기 추진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아울러 국가 동서간선철도망(여주~원주선)을 연결 수도권과 강원권의 균형발전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여주~원주 간 전철이 연장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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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원창묵 시장, '여주~원주 복선전철 당위성' 역설

 

 

 

원주=뉴시스】김영준 기자 = 원창묵 원주시장은 20일 춘천역에서 열리는 강원도 철도건설사업 브리핑에 참석해 기획재정부 예산실무책임자들을 면담하고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조기완공의 당위성'을 역설한다.

기획재정부 송언석 예산총괄국장을 비롯한 예산정책과장, 총사업비관리과장 등 예산실무책임자들이 20일 도내 주요현안 사업을 확인하기 위해 춘천을 방문한다.

원주시는 기재부 방문일정에 맞춰 춘천역 브리핑 현장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이 직접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ㅇ며 주요내용은 여주~원주간 복선전철의 당위성에 대한 내용으로 복선전철 연장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및 상징적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장은 직접 국토부장관을 방문해 복선전철 사업추진에 대해 건의한 바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여주~원주간 복선전철의 필요성에 대해서 역설한 바 있다.

kyj03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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