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F you don't act, nothing changes.
^^경기도/양주·연천·포천

양주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본격 착수

by SL. 2016. 5. 13.
2016.5.13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급부상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 620천㎡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 고시됐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5월 12일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고시됨에 따라 시는 시청과 양주역 일원을 역세권개발사업으로 본격 착수한다.

본 사업은 지난 2015년 1월 8일 행정자치부로부터 경기도 발전종합계획 승인을 득하여「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추진됐다.

양주시장이 사업의 승인권자로 양주시와 민간출자자가 공동출자한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 주식회사로부터 이달 중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신청 받아 올해 안에 지구지정과 개발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토지보상과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하여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구역은 경원선 전철1호선 양주역과 국도3호선 및 자동차 전용도로 광사IC와 접해 있어 교통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발전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문화.행정.주거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이자 경기북부의 중심 거점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http://kbfocus.com/m/news_read.php?ns_id=19024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 62만㎡, 개발제한구역 해제

올해안으로 지구지정·계획 승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 62만㎡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 고시됐다. 


12일 양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고시함에 따라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양주역세권개발사업은 양주시장이 사업의 승인권자로 양주시와 민간출자자가 공동출자한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 주식회사로부터 이달 중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신청 받아 올해 안에 지구지정과 개발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토지보상과 내년 상반기 중 착공,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구역은 경원선 전철1호선 양주역과 국도3호선 및 자동차 전용도로 광사IC와 접해 있어 교통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발전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면서 “문화·행정·주거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이자 경기북부의 중심 거점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월 8일자로 행정자치부로부터 경기도 발전종합계획 승인받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추진됐다.


박재구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72073



https://m.search.daum.net/search?w=news&nil_search=btn&DA=NTB&enc=utf8&cluster=y&cluster_page=1&q=%EC%96%91%EC%A3%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