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4
경기도 양주시와 롯데쇼핑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프리미엄 아웃렛 조성 사업 투자협약을 맺었다.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은 2016년 개점을 목표로 남방동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 내 6만6천㎡에 건립된다.
전체면적 19만㎡로 국내 최대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1천2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마트 등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올해 안에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한 뒤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서면 1만명 규모의 직·간접 고용효과와 2천명의 일자리 창출, 1조2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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