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11일
연천군수 당선인 김규선 "경원선전철 연장 조기 착공·규제 철회 온힘"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믿고 통일한국의 중심도시 연천을 만들자는 군민 모두의 염원임을 깊이 인식하고 당선의 기쁨에 앞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만드는데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 선거과정에서 군민 여러분의 격려와 질책, 그리고 건의의 말씀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군정을 이끌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연천 군정 운영의 변화를 이뤄 군민을 위한 행정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세분의 후보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드리며, 세분 후보의 의견도 군정운영에 반영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재선의 영광을 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가 약속한 모든 공약은 물론 군민이 행복한 연천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약속 드립니다.
▶선거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 = 경제 불황과 지역 경제의 어려움으로 식당 및 영세상인들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난 4월16일 벌어진 세월호 침몰사고로 어린 학생들의 억울한 희생으로 전 국민이 슬퍼하는 과정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비애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선거기간 후보간, 시민간 갈등 해결방안 = 우리지역은 다행히 타 지역과 달리 비방과 혼탁이 별로 없었던 정책대결 위주의 공명정대한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책과 지지하는 층의 갈등이 일부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타 후보의 훌륭한 정책과 공약은 수용하고 군정에 반영해 모든 군민이 하나돼 군정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겠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 = 경원선전철연장 사업의 조기 착공이며 각종 규제를 철회하기 위한 방안을 만들 것입니다. 안전한 연천을 만들기 위한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축산업의 육성, 지원을 통한 농촌소득향상을 위해 각종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입니다. 또 교육환경개선 및 군민이 행복한 복지 연천을 만드는 것에 우선할 것이며, 문화관광사업의 추진으로 찾아오는 관광연천을 만들어나갈 것 입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 군민 여러분,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선거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을 풀고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의 힘을 하나로 해 나가야 합니다. 저와 함께 으뜸연천, 명품연천 건설을 위한 길에 모두 동참하시고 성원해주십시오. 꿈과 희망이 있는 연천을 꼭 만들겠습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7810
2014-01-16
경원선 동두천 소요산역~연천군 연천역 전철 연장사업예산 50억 국회 통과
연천군 2017년 개통 위해 행정력 집중
연천군은 군민의 숙원사업인 '동두천~연천'경원선 전철연장사업을 당초 목표한 2017년 개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연천군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1일 국회에서 그동안 사업 추진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였던 경원선 전철연장사업예산 50억원이 통과됐기 때문.
경원선 전철연장사업은 현재 동두천시 소요산까지 운행하고 있는 전철을 동두천에서 연천역까지 20.8km를 복선을 전제로 단선전철로 연장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중북부지역 주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사업비 3천801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남북교류의 확대개선과 TCR(중국횡단철도), TSR(시베리아횡단철도) 등 장래 남북철도 및 대륙간 철도와 연계되는 철도시설로써 체계적인 정비가 요구되어 왔었다.
연천군은 2017년 개통을 목표로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용지보상에 들어가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은 전문기관의 타당성 조사에서도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천군이 지난 2008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타당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철연장사업의 경제성 확보의 기준이 되는 편익비용(1이상이면 타당)이 연천역은 0.98, 전곡역은 1.23으로 나타났다.
경원선 전철은 2006년 12월 의정부 가능역∼동두천 소요산역 구간(24.4㎞)만 개통되어 연천군민들은 경원선 기차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과 관광객 감소로 그동안 경원선전철의 조기연장을 요구해왔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철이 연천까지 들어오게 되면 인구가 급증하면서 우리 군이 몰라보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조기에 완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k1ilbo.com/news/view.asp?idx=18361
2014년 05월 07일
연천]경원선전철 연장 대비 초성역세권 개발키로
연천군이 경원선전철 연장에 대비, 2016년까지 초성역세권 일원을 개발하기로 했다.
역세권 개발부지는 초성리역사부터 역사 신설 예정지인 초성2·3리로 군은 개발 장애요인으로 지목된 탄약고 등 군사시설 이전을 군부대와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역세권 개발면적은 10만6천883㎡로 3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주거·관광 등 복합단지로의 건설을 구상하고 있으며, 민자사업 방식을 도입해 내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53426
2014년 01월 15일
연천까지 연장 경원선 전철연장 사업 본격화
경기 연천군은 경원선전철 연장사업이 예산 5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안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용지보상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원선전철 연장사업은 현재 동두천시 소요산까지 운행하고 있는 전철을 연천역까지 20.8㎞를 우선 단선전철로 연장하는 사업으로 올해 실시설계와 용지보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 오는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3801억 원이 투입되는 이 구간은 남북교류의 확대 개선과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등 장래 남북철도, 대륙간철도와 연계된다.
연천군이 2008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경원선전철 연장의 타당성 조사 결과 편익비용이 연천역 0.98, 전곡역 1.23으로 나타나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원선전철은 2006년 12월 의정부 가능역∼동두천 소요산역 구간(24.4㎞)만 개통돼 연천군민들은 소요산역에서 경원선 열차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철이 서울에서 연천까지 연결되면 유입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접경지역인 연천이 도농 복합도시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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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115MW170810355375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약도
201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 구간을 나타낸 약도.
2014.2.6 < < 지방 기사 참조, 한국도시철도공단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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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20614300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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