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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평택이야기

신성장전략국서 경제·문화사업 개발

by SL. 2015. 1. 22.

2015년 01월 22일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가 초일류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입주해 반도체 생산의 전진기지가 되는 고덕산업단지, 신수종 사업과 고부가가치 전자제품이 출시되는 LG전자가 입주하는 진위2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산업단지와 여러 산업단지들의 조성으로 첨단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이끌고 있는 고속도로, 국도, 철도, 수도권 KTX와 수출입 전진기지 평택항의 활성화로 경제·교통·물류의 중심지로 손꼽히고 있다.

아울러 자연친화적 친수형 관광단지로 아시아권 최대의 관광·레저·휴양지로 탈바꿈하게 되는 ‘평택호 관광단지’는 평택의 신성장 동력을 이끌어 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올해 예산을 1조218억 원으로 편성하고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건설을 위해 현장과 중앙부처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등 발로 뛰는 실질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공 시장은 “시민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호흡하며 오직 평택시 발전만을 생각하는 평택시장이 되겠다”며 을미년 새해를 맞아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는 등 역동적인 변화의 단초를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중점 추진과제로 ‘신성장 동력 육성’, ‘평택항 경쟁력 강화 및 물류기반 확충’,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충’, ‘미군기지 이전 대비 정주환경 조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마련’, ‘나눔과 참여의 복지기반 구축’, ‘농업경쟁력 제고’, ‘공교육 기능 강화 및 교육 인프라 구축’을 선정했다.

공 시장은 시 발전에 큰 획을 긋고 있는 변화와 기회의 도시 평택시가 시정목표인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열정, 고민, 노력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하나하나 구체화하고 현실화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는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올 상반기에 공장을 착공하기로 한 삼성전자의 고덕삼성산업단지 조기 투자 결정과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이 기획재정부 산하기관인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 우리 시의 개발 및 투자 여건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며 “올해는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여건이 역동적인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시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실행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선6기 출범 후 평택시는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행정 수행 측면에서 보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의 기초생활보장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상급 기관 평가 19개 분야에서 큰 상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는 2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실력과 청렴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해였다.

공 시장은 “향후 1~2년이 우리 시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좋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정체된 상태로 머물러 있을 것인지 아니면 약진할 것인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우리 시 성장을 선도할 중요한 동력인 대규모 사업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며 전략적 추진을 위해 ‘신성장전략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성장전략국은 신성장 동력사업과 문화콘텐츠 개발, 해외 자본 투자와 종합대학(병원) 유치, 평택항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 담당하게 된다.

시가 확정 발표한 민선6기 공약사업의 경제 분야 중 하나는 ‘일자리 10만 개 창출’이다. 분야별로 보면 민간분야 일자리가 7만2천140개, 재정지원 공공일자리 4만759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가 1만2천111개이며 올해는 1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의 가장 큰 변수 역할을 할 삼성전자가 입주하게 되는 고덕산업단지 전체가 본격 가동되면 생산직·관리직·연구직 등 총 3만 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99만여㎡ 규모로서 LG전자가 입주하는 진위2산업단지의 입주계획이 마무리되면 약 1만 명,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도 약 1만2천 명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돼 시민들의 취업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재광 시장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입주예정기업(삼성, LG 등)과 협력업체 등에 대한 입주 예정 시기, 신규 채용계획 등을 사전에 분석해 대처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고용 창출과 인적 자원 개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신규 시책 확대 발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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