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4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으로 발전하는 계기 마련
평택시는 24일 경기도가 2020년 평택시 도시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토지이용계획 총면적은 당초 47만7.897㎢에서 9,909㎢가 늘어난 48만7.806㎢이며 표인구도 80만명에서 86만명으로 6만명이 늘었다
이는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전자 신수종산업단지 조성, LG전자 확장, 황해경제자유구역·고덕 국제신도시 건설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 평택-수서간 고속철도, 서해안철도, 평택-포승간철도,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 대규모 SOC사업들도 반영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으로 거듭날 수 있는 무한한 성장의 초석이 마련됐다"며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경기도가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이날부터 12월 23일까지 30일간 열람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 도시기본계획도
http://www.nocutnews.co.kr/news/4331361
평택투자 / http://blog.daum.net/jds503/4434
2012.09.27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 다시 세운다
9월 26일,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공청회 열어
평택시가 9월 26일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에 대해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의 재수립 추진은 평택시가 황해경제자유구역 신규조정, 미군기지 이전, KTX 역사 입지, 진위2산업단지 입지 등 급속히 변화되는 여건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3년 3월 말 승인을 목표로 지난 2011년 6월부터 재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오는 26일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계획이며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에는 도시현황 및 특성, 계획의 목표 및 지표설정, 도시공간구조설정, 생활권 설정과 인구배분계획, 토지이용계획, 공원 및 녹지계획, 기반시설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은 공청회 개최 후 30일 이내에 서면으로 평택시청 도시계획과, 송탄과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은 평택시의 장기적인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도시계획과(8024-393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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