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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당진이야기

당진시 땅이 계속 증가한다

by SL. 2013. 8. 18.

2013/06/23

 

땅이 매년 늘고 있다

물동량 증가에 따른 항만 건설위해 공유수면 매립 지속 추진

 

당진시는  6억9475만7267.6㎡이던 당진시 면적이 올해 현재 기준 6억9526만3103.2㎡로 50만5835.6㎡가 늘었으며, 주된 이유현대제철과 동부제철 등 산업단지 내 물동량 반입·반출을 위해 필수 시설인 부두 조성과 산업시설 확대를 위해 공유수면 매립이 지속적으로 추진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2011년부터 시작된 현대제철의 철재부두 3선석 확보를 위한 송악읍 고대리 공유수면 매립사업이 최근 준공돼 2필지 1만7699㎡의 토지와 동부제철의 아산국가산업단지 항만건설과 고대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공유수면 매립으로 6필지 48만6245.6㎡의 토지가 신규 등록되고, 당진시 각종 개발사업과 무주부동산 신규 등록 등으로 총 13필지 50만5835.6㎡의 땅이 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개발 사업이나 무주부동산 확정에 따라 당진시 토지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늘어나는 땅에 대해서는 토지 등록 등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