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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왕·군포

경기도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 63만평 준공

by SL. 2014. 5. 21.

2014,05,21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준공식 개최
바라산 자연휴양림 준공, 11,200여평 규모에 야영데크와 숙박시설 갖춰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새로운 자연휴양림이 들어섰다. 산림휴양을 즐기려는 캠핑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뛰어난 자연경관과 조화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 제일의 휴양림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의왕시는 20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이계삼 의왕부시장을 비롯한 송호창 국회의원, 유범규 경기도산림과장, 시․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라산자연휴양림 준공식을 개최했다.

 

 

학의동 마을안길 96에 위치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약 11,200여평 규모로 총사업비 119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된 휴양림으로 풍부한 자연자원과 주변 산림경관을 배경으로 19개의 휴양 숙박시설과 1개의 체험학습을 위한 공동문화 휴양관, 야영데크 50개소, 휴양시설과 공동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쉼터를 비롯해 700여 미터의 숲속산책로, 백운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4km의 바라숲길, 전망대 등은 왜 이곳이 수도권 제일의 휴양림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지 알게 해준다.


여기에 바라산자연휴양림은 피톤치드와 음이온의 농도가 국내최고 수준으로 높아 건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역별로 CCTV 24대를 설치해 시는 휴양객들의 안전확보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2011년 4월 경기도로부터 휴양림 조성계획에 대한 사전승인 받은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 바라산 자연휴양림 조성공사는 2012년 2월 개발제한구역내 건축허가 및 형질변경허가를 얻어 같은 해 9월 본격적인 공사착공에 들어가 약 1년 7개월만에 준공했다.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시설 사용료는 8평형 기준 1실 60,000원, 10평형 다락형 80,000원, 20평형 160,000원, 31평형 다락형 200,000원, 숲속 야영데크 20,000원이며, 의왕시민에게는 입장료 무료와 시설 사용료의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약자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의왕시민은 시설의 50%를 우선배정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계삼 의왕부시장은 “바라산자연휴양림은 국토부와의 그린벨트관리계획 협의과정과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난 공사 등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지역주민의 성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덕분에 무사히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좋은 시설과 안전하고 편리한 관리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서울 강남과의 거리도 30분이내인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해 년간 2만명의 숙박인원과 4만2천여명의 방문객이 이용할 것으로 시는 예상되며 시는 앞으로 백운호수변 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해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수도권 제일의 관광코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http://www.ggeco.co.kr/news/11677

 

 

 

 

2013.05.23  

보고보고 또 봐도 행복한 '힐링도시 의왕'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주변에 있는 의왕시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사람들에게 평온함을 전해준다.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의왕시는 힐링을 주고 있으며, 힐링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깨끗하고 맑은 수질

의왕시는 수도권에서 각광받는 백운호수, 왕송호수 2개의 호수가 있다. 그중에서 진위천유역의 최상류인 왕송호수의 수질개선을 위해 의왕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10만㎡(33만평)의 넓은 호수의 수질개선 및 친수환경을 위해 21억3천만원을 투입한 ‘습지조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왕송호수 주변으로 추진 중인 레일바이크사업과 함께 철도특구지정으로 호수를 찾는 시민들에게 환경친화적인 호수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왕송호수는 만수면적 96ha의 인공호수로 도시 주변임에도 불구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연습지, 야생 수초군락지 등이 발달해 매년 130여종의 각종 철새가 도래하고 있는 수도권 내륙의 철새도래지이다.

영동고속도로, 의왕~과천고속도로, 국도42호선, 국도47호선 등의 도로와 경부선 철도 의왕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에서 서남부의 관광명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호수와 인접한 철도박물관,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왕송맑은물처리장은 반나절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시민들의 생태탐방과 관람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호수 전체를 걸어서 이동·관찰할 수 있는 산책로 5.4㎞를 조성할 예정이며, 지난해 보행로 단절 구간에 330m의 수변데크를 조성했고 내년 순환 산책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호수 주변의 훼손을 방지하고 휴식 및 탐방 공간 제공을 위해 왕송호수를 공원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까지 253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녹색체험 ‘산교육의 장’

자연학습공원과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체험형 교육 장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5월이면 어린이축제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은 전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명품공원이다. 또 왕송호수와 벗 삼아 자연을 보고 배울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지난해 4월 개장한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전시실과 조류탐조전망대, 조류탐조실, 수족관 등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학습환경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150여권의 조류관련 도서를 비치한 버드카페는 해질녘이면 책을 읽으면서 호수의 낙조를 바라보는 전경이야말로 누구도 형언할 수 없는 지상최고의 자연학습 현장으로 자연상태 및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깨우는 ‘산교육의 장’으로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두발로 싱싱 자전거로 씽씽

의왕시는 매월 ‘두발로 Day’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삶의 건강과 활력을 주고 있다. 두발로 데이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며 가족애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의왕시민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또 의왕시는 자전거 1대로 시 곳곳을 누빌 수 있도록 대대적인 자전거 도로 확충에 나서고 있다. ‘자전거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전거교육’을 실시해 의왕시 자전거 인프라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강의 트렌드 명품 등산코스

의왕시에는 청계산과 모락산, 백운산, 오봉산, 덕성산, 바라산 등 해발 500m를 넘지 않는 6개의 산이 있다. 완만한 코스로 되어 있어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큰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또 의왕대간이라는 대규모 등산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어 더욱 잘 갖춰진 등산코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산들길과 한글둘레길을 조성해 제주 올레길에 못지 않는 새로운 등산코스를 구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116억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바라산자연휴양림은 ‘녹색도시 의왕’에 걸맞는 자연생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이 즐겨찾는 녹지공간 제공

의왕시는 도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지역에 방치돼 있는 유휴지와 국·공유지 등에 숲을 만들고 있다.

환경도시와 푸른도시의 이미지에 어울리게 학교숲 11곳 8천㎡, 도시숲 47곳 8만5천㎡, 쌈지공원 31곳 4만4천㎡, 국·공유지 꽃밭조성 2곳 1만3천㎡, 옥상녹화 8곳 3천㎡, 공원조성 39곳 37만8천㎡, 여가녹지 1곳 1만5천㎡를 조성했다.

특히 오전동 법무부 부지에 조성한 코스모스 공원은 가을날 지역 주민들을 넘어 인근 지자체서도 오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수도권의 관광 명소

백운호수는 만수면적 31ha의 인공호수로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의왕~과천 고속화도로가 만나는 학의분기점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측의 청계산, 남측의 백운산, 서측의 모락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백운호수는 원래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됐으나 평촌신도시 개발 후 그 기능을 상실했으며, 주변의 수려한 경관, 맑은 공기,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해 수도권 시민들의 휴양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경관 이외에도 편리한 주차장, 호수순환 도로, 벚꽃 등으로 관광객 유입이 증가해 수많은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어 수도권 미식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시는 수도권 관광명소인 백운호수에 시민들의 건강증진, 여가선용 공간을 제공하는 산, 호수, 하천을 연계하는 복합공간을 창조하는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인근의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과 연계해 훼손공간 복원으로 공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바라산자연휴양림 조성

백운호수와 백운산, 청계산이 어우러져 수도권 제일의 자연휴양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라산휴양림은 학의동 산 117-1(208만5천484㎡) 일대에 주변등산로와 연계된 여가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주요시설로는 방문자안내소, 숲속의집, 휴양관 등이 테마별로 구성돼 도시민들에게 산림문화, 휴양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맞춰 심리적 편안함과 자연 친화적인 쉼터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한글둘레길과 산들길 경관 조성

갈미한글공원과 연계해 추진중인 한글둘레길은 의왕시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한글을 유무형의 창조적 관광프로그램으로 연계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한층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연결하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개설사업은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사업으로 산들길 구간(부곡체육공원~오매기마을)이 완공되면 자전거 1대로 의왕시 곳곳을 누비고 자연을 만끽하며 다닐 수 있게 된다.

2011년 15.9㎞(왕송호수~아름채) 구간의 의왕 누리길이 개설된 후 웰빙을 추구하는 도시민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길을 최대한 활용한 이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자연과 함께 호흡해 ‘걷고 싶은 도시’로 수도권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116

 

 

 

2012.09.18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 착공식 개최

수도권 제일의 자연휴양림을 향한 첫발 내딛다.

바라산 자연휴양림 착공식이 18일 자연휴양림 건설현장에서 개최됐다.

백운호수백운산, 청계산이 어우러져 수도권 제일의 자연휴양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산 117-1번지 일대에 건설되는 휴양림 조성사업이다.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63만평의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교통접근성이 높아 도시민들의 가족휴양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바라산 휴양림이 조성되면 백운산과 백운호수 등의 관광 문화자원과 어우러져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심리적 편안함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바라산 자연휴양림에는 연간 2만명의 숙박인원과 4만 2천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의왕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바라산 자연휴양림을 주변 등산로와 연계된 여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바라산 휴양림이 의왕시민 모두의 소중한 휴식처이자 의왕시를 대표하는 수도권 최고의 명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비 115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 체험의 숲, 산소 향기의 숲, 체험의 숲, 숯가마 유적지, 야영지 등의 테마별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2009년 8월 의왕시와 경기도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3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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