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국제공항~중국 취항도시 대대적 홍보 마케팅 전개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중국 취항도시 대대적 홍보 마케팅 전개

 

 

○ 도는 세계 최대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 먼저 12월 4일부터 내년 2월까지 양양국제공항과 전세기가 운항되는 중국 창사(長沙), 닝보(寧波), 푸저우(福州) 3개 지역에 12월 1일부터 시내버스 랩핑, 라디오, 온라인 이벤트 등의 광고를 통해 강원관광 이미지 홍보 및 양양공항 탑승률 제고에 본격 나섰다.

○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홍콩 겨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강원도 동계 스키관광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홍콩 현지 8대 여행사와 공동으로 강원도 동계 관광상품 공동 판촉과 TVㆍ신문ㆍ지하철ㆍ버스 광고 등의 옥외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 이와 병행하여 시ㆍ군 관광부서 및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중국에 대한 이해 및 환대 마인드 함양을 위해 ‘중국인 환대서비스 가이드북’ 2만 부를 제작하여 배포하기로 했다.

○ 이와 병행하여 최근 급증하는 개별(FIT) 관광객 대상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ㆍ전개하여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중화권)시장 공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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