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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야기1773

9억 이상 아파트 38%, 금수저 20·30대가 당첨 최근 5년 수도권 ‘고가’ 3채 중 1채 차지HUG 중도금 대출 보증 금지 풍선 효과 송언석 “불법·탈법 증여 철저히 조사해야” 수도권에서 분양한 9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3채 중 1채는 만 40세 이하 당첨자에게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중도금 대출 규제가 결국 ‘금수저’들에게 당.. 2019. 10. 8.
경기도민 10억원 이상 보유 부자 7만1천 명… 자산 절반이상 '부동산' 전국 32만3천여명 집계… 1년새 1만3천여명 늘어 국내에서 금융 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부자’는 지난해 말 기준 32만3천 명으로, 전년보다 1만3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9일 발표한 ‘2019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부자는 전년보다 4.4% .. 2019. 10. 1.
‘불평등’ 수렁에 빠진 부를 물려받지 못한 청년들 ‘불평등’만 대물림 받은 장씨 이야기 사회경제 자원을 갖춘 부모는 자녀 손에 다양한 선택지를 쥐여준다. 이들은 ‘스펙’을 쌓아 좋은 일자리와 집을 얻는다. 부모의 ‘계층’은 자녀의 ‘계층’으로 이어진다. 마땅한 부를 물려받지 못한 자녀는 어떨까. 노력만으로 원하는 선택지.. 2019. 9. 26.
“2030년 이후 인천공항·김포공항 수용한계 초과…수도권 제3의 국제공항 건설 서둘러야” “천문학적 비용 소요되는 민항공항 단독 건설보다 민·군통합공항이 해법” 해외여행 3000만 명 시대에 항공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민항공항은 총 15개로, 이 중 수도권에는 2500만 명의 인구분포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단 두 곳뿐이어서 서울, 경기, 인천 .. 2019. 9. 11.
25년 후 한국 인구 절반은 노인…고령화 속도, 日 넘고 세계 최고 한국, 2045년에 노인비중 세계 최고…"가장 빠르게 고령화" 고령인구비중 일본보다 높아져…2067년 韓인구의 46.5%는 노인 우리나라가 2045년에 세계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 2017년 고령사회에 들어선 한국은 고령화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이뤄져 약 5.. 2019. 9. 10.
한국, 25년 뒤 '가장 늙은 나라'…절반이 일해 나머지 절반 통계청,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합계출산율 1.11명 '세계 최저' ,, 고령인구 비중 급증 '세계 최고' 2045년이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가 될 전망이다.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유례없이 빨라서다. 2067년에는 고령인구가 생산가능인구(15~64세)를 넘어서면서 ‘절반이 일해 나.. 2019. 9. 4.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돈의 5가지 속성 돈은 현대사회에서 거의 ‘신’에 버금가는 존재다. 돈이 있으면 원하는 것을 누리며 살 수 있다. 돈은 또 권세다. 돈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허리 굽히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 돈 !돈이 있으면 자녀에게 좋은 학벌을 만들어주기도 쉽다. 심지어 돈이 많은 사람은 가난.. 2019. 9. 2.
20억원 맡기면 1200만원 내야…유럽, 예금이자 받는 시대 끝나 마이너스 예금금리 확산 저금리로 수익악화 은행,, 늘어난 비용 개인에 전가 덴마크·스위스 민간은행,, 고액예금에 수수료 부과 獨 30년국채 제로금리 발행 은행에 돈을 맡기는 개인 고객이 수수료를 내야 하는 마이너스 예금금리가 유럽 금융시장의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고 있다. .. 2019. 8. 22.
조국 일가의 '땅테크'… 옛 학교터엔 아파트, 現부지도 6배 뛰어 부친, IMF무렵 읍내 부지 팔고 재단 소유의 산 중턱으로 이전 現학교 자산만 128억… 주변에 경제자유구역 들어오며 대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족이 운영하는 사학재단 웅동학원(웅동중학교)이 IMF 외환 위기 무렵인 1998년 학교를 이전하면서 상당한 부동산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 2019. 8. 20.
! 8월 곰배령의 주인은 서늘한 바람과 야생화 장마가 끝나고 가을이 오기 전까지 점봉산 곰배령 초지에는 여름 야생화가 가득 피어난다. 올해는 예년보다 꽃이 더 좋다. 곰배령은 이때만큼은 ‘천상의 화원’이란 이름값을 능히 하고도 남는다 점봉산. 낯선 이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계령을 두고 설악산 대청봉과 마주보고 서 있.. 2019. 8. 8.
눈앞에 다가온 `호모 헌드레드` 시대…癌정복 새 길 제시 `스마트 바이오` 세션 강화,,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 집결 GE, 핵의학 장비 기술 설명,, 화이자, 신약개발 비법 공유 세계 바이오 특허권 담당자,, 암정복 열쇠 면역학 대가,, 뇌과학 전문가 한자리에 제20회 세계지식포럼 / 9월 25~27일 장충아레나·신라호텔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는 과학기.. 2019. 8. 7.
베이비붐 1세대 노인인구 진입 ‘본격 고령화’ 내년 55년생 4032명 노인 유입,, 2028년까지 4만912명 급증 일자리 창출 등 대책 시급 내년부터 춘천지역의 베이비붐(1955년~1963년)1세대인 1955년생 4032명이 만 65세로 노인인구에 포함된다. 이후 춘천에서만 매년 4000여명이 넘는 인구가 노인인구에 편입,본격적인 노령화시대에 접어들게 됨에 따.. 2019. 7. 9.
어쩌다 이런 일이? 이런일도 있다!! - 점유시효취득 "60년간 꼬박꼬박 세금 낸 땅인데"..농어촌공사에 뺏길 처지 땅주인 아닌 사람과 토지 거래..법원 "20년간 문제 제기없어 공사 점유취득 인정" 농어촌공사가 무단 점유 중이라고 주장하는 토지 한국농어촌공사가 토지 매매계약을 잘못 체결하고 개인 소유 땅을 60년 넘게 저수지 배수로로 .. 2019. 7. 3.
10년 뒤 한국,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진다 10년 뒤인 2029년부터 한국의 여성 인구가 남성을 넘어설 전망이다. 일·가정 양립 정책 등의 영향으로 최근 늘고 있는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는 여성 인구 비중이 늘며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30일 통계청의 '장래인구특별추계 2017∼2047년' 중위 추계결과(7월 1일 기준)를 보면 2029년 한국의 .. 2019. 7. 1.
호캉스를 넘어 크캉스…잘 먹고 잘 쉬는 품격 힐링 크루즈 여행 동남아에서 남미까지 상품 다양해,, 욜로 워라밸 분위기 덕에 인기 높아 바다위의 특급리조트라 불리는 로열캐리비안크루즈 연간 외국인 여행객이 2800만여 명에 달하는 시대, 외국 여행은 이제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다. 그 덕분에 여행을 즐기는 형태 또한 다양해졌다. 그중 .. 2019. 7. 1.
목에 거는 ‘360도 카메라’ 등장…KT, 고프로 액션캠 ‘정조준’ 360도로 영상을 촬영해 SNS로 실시간 전송하는 5G 웨어러블 카메라가 나왔다. 목에 거는 ‘넥밴드형’이다.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촬영이 가능하다. KT 모델이 25일 서울 종로구 어니언 안국에서 목에 거는 넥밴드형 카메라 FITT 360을 착용해 360도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KT는 25일 서울 종로구.. 2019. 6. 27.
"난 어디 서 있는가" 50대가 된 386세대, 스스로에게 묻다 '기생충' 중장년 티켓파워 수상여부·평점 등에 가장 민감..칸 수상이 극장으로 이끌어 '살인의 추억' 개봉땐 30대 인터넷 예매로 흥행 이끈 경험 관람 후기는 엇갈려..좌절감 느꼈다는 의견 지배적 "노골적 갑을 관계, 불편했다" "가난해도 화목한 가정 인상적" 영화 '기생충'이 개봉 18일째 .. 2019. 6. 17.
'한국서 가장 비싼 땅' 소유주, 뭐하는 사람인지 봤더니 우리나라에서 개별 필지 기준으로 가장 비싼 땅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일까. 이건희 삼성 회장도, 정몽구 현대차 회장도 아닌 도매업을 하는 70대 중소기업인이다.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에서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 2019. 6. 12.
자녀 양육비와 부자의 기준 자녀양육비 저작권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부자의 기준 저작권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00억부자 대부분은 금수저 저작권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9. 6. 1.
"2025년부터 대규모 멸실…수도권 집값 폭풍 속으로" ▶최진석 기자 1980~1990년대 건축된 250만 가구 아파트의 재건축이 필요해지는 시점인 2025년 전후를 고려해서 큰 그림을 그리라는 메시지가 책이 있던데요. ▷채상욱 연구위원 그때가 되면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태우정부 시절 착공한 주택 200만 가구가 준공 30년을 채웁니다. 노후주택 단.. 2019. 5. 30.
내 땅에 있는 남의 묘, 알아서 해결하라고요? [뉴스 투데이] '분묘기지권' 갈등 빈번한데.. 당국은 뒷짐 / 대법 판례로 인정되는 관습법 / 허락 없이 묘 써도 20년 지나면 / 토지주라도 함부로 철거 못 해 / '묘지 신고제' 사실상 유명무실 / 묘 있는지 파악조차 쉽지 않아 / "신고 일원화 등 제도개선 필요" ‘땅 주인이 우선인가, 묘지 주인이 먼저인가... 2019. 5. 29.
대법서 패소한 서울시, 이번엔 재개발 알박기? 사직2구역 내 선교사주택,, 市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 "현재 위치에 그대로 보존" ,, 조합 "사업방해" 손배 검토 대법원이 지난달 25일 서울시가 무리하게 밀어붙인 종로구 사직2구역 직권해제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린 지 불과 닷새 만에 시가 정비구역 중심부에 위치한 선교사주택을 우수.. 2019. 5. 27.
"부동산·주식·현금 다 불안하다"…안전자산 金으로 '錢의 피난' 금통장 가입 등 '金테크' 바람 ,, 경제 불안에 "골드바 매진" 직장인 이성민 씨(35)는 지난달 ‘금 통장’에 가입했다. 소액으로도 금을 매입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말에 마음이 흔들렸다. ‘금 통장’은 대표적인 금 간접투자 상품이다. 금 실물을 사지 않고도 계좌에 예금만 하면 자동으로.. 2019. 5. 18.
'묻지마 투자주의보'…투자자문 컨설팅 피해 급증 올들어 경기도에서 소비자 피해가 크게 증가한 품목은 '투자자문컨설팅'으로 전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연령대에 걸쳐 피해가 많은 품목은 이동전화 서비스로 분석됐다. 8일 경기도가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상담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경기도.. 2019. 5. 8.
노후에 준비할것, 다섯가지...... 100세 시대, 준비 된 노후 저작권 CMB i,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2019. 5. 8.
​100세의 역습.. 노후가 빈곤하면 장수는 더이상 축복이 아니다 100세 쇼크 관찰기록 100세의 사생활 저작권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00세 쇼크 장수의 역습 벼랑 끝에 선 노인들 저작권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00세 쇼크 3부 늙은 신인류의 진짜 노인 되기 저작권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이들어 믿을 건 돈과 건강뿐! http://blog.daum.net/jds503/.. 2019. 5. 7.
여성이 6년 더 사는 한국… 수명 격차, 네덜란드의 2배 한국 남녀 수명 격차 왜 클까 여성 기대수명 85세, 남성 79세… 선진국은 3~5년으로 격차 작아 2016년에 태어난 한국 여성의 기대 수명은 85.6세로 남성(79.5세)보다 6.1년을 더 오래 살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임페리얼칼리지 연구팀은 앞으로 11년 뒤인 2030년에 태어날 한국 여성은 기대 수명이 .. 2019. 5. 6.
백만장자 600명 연구하고 내린 결론…6가지 공통점이! 누구든지 나이와 봉급에 상관없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600명의 백만장자를 연구한 사라 스탠리 폴로(Sarah Stanley Fallaw) 씨인데요. 절약, 자신감, 책임, 계획, 집중, 유행에 무관심 이 여섯 가지를 실천한다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2019. 5. 4.
세계의 富 ③ 돈 있으면 떠난다…‘행복한 국가’로 향하는 부자들 지난해 10만 8000여명 백만장자 해외 이주…전년대비 1만 3000여명 늘어 자산가 유입 1위 국가는 ‘호주’…치안과 교육, 복지제도 등이 주요 원인 ‘1조 원’ 이상 부호 전세계 2140명 고국을 떠나 외국으로 이주하는 ‘부자’들이 늘.. 2019. 5. 3.
그들만의 부동산 공화국 나경원 상속 농지는 강남 농부에, 김세연 땅은 가짜 농부에게 팔렸다 64만6706㎡. 국회의원 99명(배우자 소유 포함)이 보유한 농지 면적이다. 그들의 농지는 자신의 개발 공약과 가까웠고, 예산을 확보해 도로를 내거나 각종 규제 해제에 앞장서면서 땅값이 뛰었다. 2526.1㎞. 5개월간 국회의.. 201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