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03일
신당동 1㎡당 892만 원 상산곡동 1320원 가장 싸
하남시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보다 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30일 총 5만1천322필지에 대해 지가 산정 및 검증과 의견 제출 등 절차를 거쳐 2014년 1월 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지난해와 같은 신장동 427-78번지(대)로 ㎡당 892만9천 원이고, 반면 가장 싼 곳은 상산곡동 산 9-6번지(임야)로 ㎡당 1천320원이다. 시 전체 평균 지가는 ㎡당 30만 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가 상승의 원인을 미사·감일 등 보금자리주택, 각종 개발사업의 영향과 관통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으로 보고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의신청서를 작성·신청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시 종합민원과를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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