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7
- 97억 투입·폭 20m 4차로 900m 구간 … 교통량 분산 기대
춘천시 온의동 닭갈비촌~삼천동 호반 장례식장을 연결하는 도로가 11일 개통된다.
춘천시는 97억원을 투입해 2014년 말 착공한 이 구간 공사를 준공해 이날부터 통행이 이뤄진다고 6일 밝혔다.
신설 도로는 온의동 닭갈비촌 앞 경춘로~배나무골~삼천동 호반장례식장 앞 지방도 70호선을 잇는 900m 구간이다.
폭 20m 4차로에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도 설치됐다.
닭갈비촌 건너편에 임시주차공간으로 활용하던 부지에 보도를 설치해 보행자가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이 도로는 퇴계동 홈플러스~온의동 닭갈비촌 도로(4차로), 호반장례식장 앞~송암레포츠타운 도로(2차로)와 바로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이 구간의 개통으로 퇴계·석사동과 강남동 간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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