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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집값 99억원 '경기도 최고가'

by SL. 2017. 4. 30.

2017년 04월 28일

 

경기도 내에서 가장 비싼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집으로 조사됐다.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이 집은 공시가격이 99억원에 이른다. 

경기도는 28일 올 1월1일 기준 도내 49만여 가구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가장 비싼 주택은 지난해에 이어 분당구 백현동 남서울골프장 옆에 위치한 정 부회장의 집(대지면적 4467㎡, 건물 연면적 2952㎡)이 차지했다.


정 부회장 집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93억원보다 6.5%(6억원), 2015년의 86억8000만원보다는 14.1%(12억2000만원) 올랐다.  

 

반면 도내에서 가장 싼 단독주택은 지난해에 이어 의정부시 소재의 한 주택(연면적 16㎡)으로, 공시가격은 65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68만원보다 4.4%(3만원) 떨어진 가격이다.

 

한편 경기도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75% 상승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군은 안산시로 4.87% 상승했고, 용인시는 1.34% 상승해 도내에서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다음달 29일까지 해당 시·군 홈페이지, 해당 시·군(구·읍·면·동) 민원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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