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25
된 기반시설로 ‘수도권 인구 5만명’ 유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웃어라 이천’ 일환으로 그의 핵심 공약 무지개 프로젝트 1탄을 발표했다.
엄태준 후보는 24일 올해 안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시대를 대비한 ‘이천・부발・신둔 역세권 100만평 개발’ 추진 등을 통해 수도권 인구 5만 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후보는 이날 “100만평 역세권개발은 중리・마장택지와 함께 수도권 인구 5만 명을 유치할 수 있는 핵심 주거기반시설”이라며 “인구유입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시민이 전철개통을 앞둔 이천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발 빠른 기반시설 구축이 인구유입에 가장 큰 효자 노릇을 할 것이란 게 엄태준 후보의 생각.
엄태준 후보는 “현재 이천시에서 이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도시개발 규모를 보다 더 크고 더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긴밀한 협조를 얻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엄태준 후보는 이어 “수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당장 시급한 건 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였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인구 5만 명 유치에서 답을 찾고, 죽어서도 시민과 함께 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남을 20분대에, 인천송도를 30분대에’ 고속철도 내용이 담긴 엄태준 후보의 무지개 프로젝트 공약 2탄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6.2
남경필,이천 부발 역세권 특화개발 추진
이천시가 에듀타운, 행정타운, 산업타운 등 특색 있는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여 산둔·이천·부발 지역을 신중심지로 탈바꿈시킨다.
6월 1일(일), 31개 시·군과 정책협약을 추진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와 함께 발표한「이천시 정책협약」에서, 산둔․이천․부발 역세권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철도시설이 단순 교통시설로 머물지 않고 도시의 공간구조와 연계될 때 시너지 효과를 낸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2015년 개통에 맞춰 사업을 추진해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다.
신둔 역세권은 인근 대학과 연관해 에듀타운으로, 이천 역세권은 이천시청과 연관해 행정타운으로, 부발 역세권은 주변 제조업체와 연관해 산업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마장∼호법(지방도325호), 모전∼현방(국지도70호) 도로 확포장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 이천시민들은 과도한 통과 교통과 열악한 도로망으로 인해 매일 불편을 겪고 있다. 새로운 도로망은 주민 교통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이천시 도로 교통문제를 개선해 경제 발전을 촉진해 줄 것이다.
이천시 여성정책 실현을 위한 여성비전센터를 설립하고 증가하는 여성복지 수요에 발맞춰 여성전용 복지 공간을 마련하여 여성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여성복지 정책을 논의하고 실현할 여성비전센터 설립은 여성이 행복한 이천시를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도자 도시 이천시의 상징이 될 이천도자예술촌 사업도 조속히 추진한다. 이천도자예술촌은 도자 전시, 판매 시설과 함께 근생․휴게․문화시설 등이 복합된 테마 관광지로 꾸려질 예정이다. 테마관광과 친환경 도시의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이천시를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만들 것이다.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31개 시·군과 정책협약을 발표 중인 남경필 후보는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도시맞춤형 정책을 계속 발표 해 나갈 계획이다.
문 태 영 기자 kwun1133@daum.net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된 기반시설로 ‘수도권 인구 5만명’ 유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웃어라 이천’ 일환으로 그의 핵심 공약 무지개 프로젝트 1탄을 발표했다.
엄태준 후보는 24일 올해 안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시대를 대비한 ‘이천・부발・신둔 역세권 100만평 개발’ 추진 등을 통해 수도권 인구 5만 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후보는 이날 “100만평 역세권개발은 중리・마장택지와 함께 수도권 인구 5만 명을 유치할 수 있는 핵심 주거기반시설”이라며 “인구유입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시민이 전철개통을 앞둔 이천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발 빠른 기반시설 구축이 인구유입에 가장 큰 효자 노릇을 할 것이란 게 엄태준 후보의 생각.
엄태준 후보는 “현재 이천시에서 이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도시개발 규모를 보다 더 크고 더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긴밀한 협조를 얻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엄태준 후보는 이어 “수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당장 시급한 건 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였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인구 5만 명 유치에서 답을 찾고, 죽어서도 시민과 함께 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남을 20분대에, 인천송도를 30분대에’ 고속철도 내용이 담긴 엄태준 후보의 무지개 프로젝트 공약 2탄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6.2
남경필,이천 부발 역세권 특화개발 추진
이천시가 에듀타운, 행정타운, 산업타운 등 특색 있는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여 산둔·이천·부발 지역을 신중심지로 탈바꿈시킨다.
6월 1일(일), 31개 시·군과 정책협약을 추진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와 함께 발표한「이천시 정책협약」에서, 산둔․이천․부발 역세권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철도시설이 단순 교통시설로 머물지 않고 도시의 공간구조와 연계될 때 시너지 효과를 낸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2015년 개통에 맞춰 사업을 추진해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다.
신둔 역세권은 인근 대학과 연관해 에듀타운으로, 이천 역세권은 이천시청과 연관해 행정타운으로, 부발 역세권은 주변 제조업체와 연관해 산업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마장∼호법(지방도325호), 모전∼현방(국지도70호) 도로 확포장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 이천시민들은 과도한 통과 교통과 열악한 도로망으로 인해 매일 불편을 겪고 있다. 새로운 도로망은 주민 교통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이천시 도로 교통문제를 개선해 경제 발전을 촉진해 줄 것이다.
이천시 여성정책 실현을 위한 여성비전센터를 설립하고 증가하는 여성복지 수요에 발맞춰 여성전용 복지 공간을 마련하여 여성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여성복지 정책을 논의하고 실현할 여성비전센터 설립은 여성이 행복한 이천시를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도자 도시 이천시의 상징이 될 이천도자예술촌 사업도 조속히 추진한다. 이천도자예술촌은 도자 전시, 판매 시설과 함께 근생․휴게․문화시설 등이 복합된 테마 관광지로 꾸려질 예정이다. 테마관광과 친환경 도시의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이천시를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만들 것이다.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31개 시·군과 정책협약을 발표 중인 남경필 후보는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도시맞춤형 정책을 계속 발표 해 나갈 계획이다.
문 태 영 기자 kwun113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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