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을 눈 앞에 둔 시점에서 서울권 시민들이 전철을 이용한 이천지역 방문 러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돼 이에 따른 대중교통 재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복선전철이 오는 6월 정식 개통이 예상되면서 이천역과 부발역, 신둔역사가 준비를 완료한 가운데 온천과 등산코스 도예촌 등 관광인프라를 갖고 있는 이천시에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당일코스 방문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도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 운영계획을 세우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나 버스회사의 자체 사정 등으로 개통 후 시내버스 4대 정도의 증차에 그칠 것으로 보여 턱 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천시청 관계자는 “외지인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장면 장암리 도드람산 방향과 관리 특전사, 표교리 롯데아울렛 등에 버스회사와 협의하여 더 많은 대중교통이 왕래 할 수 있도록 증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이천시는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과정으로 이번 복선전철의 개통과 함께 많은 수도권 주민들이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철역과 연계되는 방문코스에 대중교통을 원만히 이용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이번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노선버스는 231개 노선에 103대를 897회, 관내순환버스는 226개 노선에 64대를 655회, 간선버스는 5개 노선에 39대를 242회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2개의 역사순환노선 개설과 공영버스 차고지 이전을 검토하고 버스노선에 대한 주민홍보와 의견을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철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복선전철이 오는 6월 정식 개통이 예상되면서 이천역과 부발역, 신둔역사가 준비를 완료한 가운데 온천과 등산코스 도예촌 등 관광인프라를 갖고 있는 이천시에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당일코스 방문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도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 운영계획을 세우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나 버스회사의 자체 사정 등으로 개통 후 시내버스 4대 정도의 증차에 그칠 것으로 보여 턱 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천시청 관계자는 “외지인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장면 장암리 도드람산 방향과 관리 특전사, 표교리 롯데아울렛 등에 버스회사와 협의하여 더 많은 대중교통이 왕래 할 수 있도록 증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이천시는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과정으로 이번 복선전철의 개통과 함께 많은 수도권 주민들이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철역과 연계되는 방문코스에 대중교통을 원만히 이용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이번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노선버스는 231개 노선에 103대를 897회, 관내순환버스는 226개 노선에 64대를 655회, 간선버스는 5개 노선에 39대를 242회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2개의 역사순환노선 개설과 공영버스 차고지 이전을 검토하고 버스노선에 대한 주민홍보와 의견을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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