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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용인

용인 신갈 '롯데리아 부지' 우리지역 '땅값 가장 비싼 곳' 어디?

by SL. 2016. 6. 8.
용인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기흥구 신갈동 60의 16 롯데리아 건물 부지로 ㎡당 651만8천 원이며, 가장 싼 곳은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산 84의 21로 ㎡당 1천480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올해 1월 1일 기준 토지 24만4천28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 땅값은 전년보다 평균 3.3% 상승했으며 지역별로는 처인구 3.8%, 기흥구 3.3%, 수지구 2.3%씩 올랐다. 

땅값 상승 요인은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과 도시계획 장기미집행시설 해제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구별로 가장 비싼 곳은 처인구의 경우 김량장동 300 농협은행 건물 자리로 ㎡당 605만8천 원, 수지구는 풍덕천동 712의 6 수지구청 뒤편 수지프라자 자리로 ㎡당 611만4천 원으로 조사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이날부터 토지소유자 등에게 개별 통지되며, 각 구청과 읍면동 민원실,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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