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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야기/부자들이야기

외국대학에 로얄패밀리

by SL. 2013. 9. 15.

2013-09-14

 

연애인 갑부 .. 유학파의 로얄패밀리

윤태웅씨…명연기 스타덤에 450억 상속까지

지난 1997년 ‘거지의 바보 부하’ 역할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 윤태영씨는 올해로 데뷔 17년 째를 맡는 중견 연기자다. 과거 그의 바보연기는 “실제로 바보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을 정도로 자연스러웠으며 극중 조연임에도 그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반면 태왕사사신기에서는 연호개로 열연해 ‘남자다움’을 과시했다. 그 후 윤씨의 학력과 집안내력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능청스럽게 바보역할을 소화하던 배우가 미국 유명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또한 재계 1위 그룹 부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세간에 드러난 것이다. 윤씨는 ‘삼성전자 샐러리맨 신화’, ‘삼성전자 성장의 동반자’ 등으로 알려진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장남이다. 윤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에 재직하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물로 재계의 평가를 받았고 현재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프로축구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구단주 및 제1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중이다. 이에 그는 ‘연예계 대표 로얄패밀리’로 거론됐고 실제로 그의 결혼식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신라 호텔 예식장’을 가득 매웠다. 또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시 한 번 윤씨의 집안 내력이 공개되면서 그의 재산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가 상속 받을 재산만 약 450억원 가량이라고 한다. 현재 윤씨는 아버지인 윤 부회장과 함께 스톡 이미지 에이전시 회사인 ‘윤익(Yooniq)’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씨는 타워팰리스 1차에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윤씨 소유의 호실은 224.66㎡(약 74평) 규모로 약 55억원 대의 시세가 형성돼 있다고 한다. 스카이데일리가 ‘바보’ 이미지에서 일약 연예계 대표 ‘로얄패밀리’로 주목 받은 연기자 윤태영씨의 타워팰리스 소유 호실과 함께 그의 행보를 취재했다


 

최근 연예계 최고의 ‘로얄패밀리’로 주목 받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했던 연기자 윤태영씨는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의 장남이다. 과거 인상적인 바보연기로 큰 인기를 끌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윤씨는 집안 내력과 학벌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최근에는 상속액만 4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한번 국민들의 큰 관심을 촉발시켰다.  

윤태영 씨 소유의 호실이 위치한 타워팰리스 1차 위치도(위) 및 전경.

 


2000년대 이후 대한민국 부촌 지도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타워팰리스’에는 국내 내로라 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비롯해 유명 연예인의 호실도 있다.

그 중에는 최근 연예계 최고의 ‘로얄패밀리’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연기자 윤태영씨 소유의 호실이 속해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윤씨는 타워팰리스 1차에 전용면적 224.66㎡(약 74평)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윤 씨 보유 호실은 약 55억원 대의 시세가 형성돼 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의 설명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윤태영 씨는 2003년 등기를 마친 것으로 미뤄 볼 때 타워팰리스 분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바보연기’로 한순간에 인기스타 등극

 

 

 윤태영 씨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왕초’에서

자연스러운 ‘바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올해로 연예계 데뷔 17년을 맞이하며 중년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태영 씨는 지난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의 단역으로 데뷔한 후 단역 전문 배우로 여러 작품에 참여했다.

그후 1999년 ‘연기자 윤태영’의 존재를 전 국민에게 각인시킨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었다.

윤 씨는 ‘거지왕 김춘삼’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왕초’에서 그야말로 ‘미친존재감’을 드러내는 열연을 펼쳤다. 이에 국민들은 단역에 불과했던 윤 씨에게 주목하며 단숨에 그를 스타덤에 올려놨다.

당시 드라마에서 윤씨는 주인공인 ‘김춘삼’의 바보 수하인 ‘맨발’역을 맡았고, 자연스러운 ‘바보 연기’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왕초’ 이후 단역에서 주연급 연기자로 거듭난 윤씨는 2001년 방영된 드라마 ‘그 여자네 집’에서 준 주연급 배역을 맡았고, 이듬해 ‘제38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윤씨는 이후에도 드라마 ‘진주목걸이’, ‘태왕사신기’, 심야병원‘ 등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고 현재는 예능프로그램인 ‘퀴즈의 신’의 진행을 맡고 있다.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장남 ‘연예계 로얄패밀리’

 


‘바보연기’로 유명세를 탄 윤태영 씨의 집안내력과 학력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사람들은 진정한 ‘반전매력’의 소유자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사진은 드라마 왕초에서 열연중인 윤태영 씨의 모습  

 


윤태영씨가 ‘바보연기’로 유명세를 타면서 윤씨의 집안내력이 알려졌고 이에 국민들은 놀라움을 표출했다. ‘바보연기’와는 정 반대의 학력과 집안 내력이 공개되면서 ‘반전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그는 ‘연예계 로얄패밀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윤태영씨의 아버지인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은  ‘샐러리맨 신화’로 재계의 평가를 듣는 인물이다.

또한 그는 삼성전자 부회장을 역임할 당시 삼성전자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은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의 모습

 

윤씨는 미국 일리노이 웨슬리안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인재로 그의 아버지는 재계 서열 1위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굴지의 그룹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윤종용 전 부회장이다.

윤 전 부회장은 196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부회장 자리에 까지 오르며 ‘샐러리맨 신화’로 불렸던 인물이다. 특히 그가 부회장으로 역임하던 2000~2008년에는 삼성전자가 높은 성장률을 보여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그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프로축구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구단주 및 제1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연예인에 버금가는 유명세를 가진 아버지 덕분에 윤 씨는 활동당시 연예계 뿐만 아니라 재계 인사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07년 윤씨의 결혼식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주례를 맡았고 연예인을 비롯한 대한민국 정·재계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관이 연출됐다.

정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손학규 민주당 최고위원, 김부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김쌍수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희국 LG그룹 사장 등이 모습을 보였다. 또 이헌재 전 재정경제부 장관, 윤영철 전 헌법재판소 소장, 전윤철 전 감사원장 등 과거 정부 핵심인사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7년 윤태영씨의 결혼식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결혼식장을 찾은 연예인들은 식장에 진입하지 못한 채 스크린을 통해 결혼식을 봐야만 했다는 것이 연예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진은 결혼식 당시의 윤태영씨와 그의 아내인 임유진씨의 모습 


당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식장에 진입하지 못했고 식장 한 켠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결혼식을 봐야만 했던 웃지 못할 광경이 연출됐다고 한다.


상속 재산 450억, 또 한번 ‘입이 쩍’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예계 대표 ‘로얄패밀리’로 윤씨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그의 이름이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존재가 재조명 됐다.

 

 

 최근 윤태영씨는 ‘연예계 대표 로얄패밀리’로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로얄패밀리’로 윤씨가 세간의 이목을 끌면서 국민들은 다시 한번 윤 씨 집안 재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윤씨는 상속 받을 재산만 약 45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씨의 팬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또 한번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사람들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얼굴에 돈 까지”, ‘윤태영 대박’, ‘진정한 왕의 남자’ 등의 표현을 하기도 했다.

또 최근 연예계와 재계 활동이 뜸한 윤씨 부자의 근황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윤종용 전 부회장과 윤태영씨는 ‘윤익(Yooniq)’이라는 회사를 공동설립 했다.

‘윤익 이미지’로 불리는 이 회사는 스톡 이미지 에이전시로, 지난 6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유명 콘텐츠 제작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잡지 광고 등에 사용되는 스톡사진의 저작권 관리 및 판매대행을 주 사업 분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