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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주·연천·포천

양주시 55만 인구의 대도시 밑그림

by SL. 2013. 8. 9.

2013/05/22

 

양주시 2020년 55만 대도시 밑

2013/05/22

 

양주시 2020년 55만 대도시 밑그림…중심도시 '회천'

 

 

 

광적·백석 부도심, 시가화용지 2배 늘려…10월 확정 전망

경기도 양주시가 2020년 인구를 55만6천명으로 설정했다. 2008년 계획 때보다 12만9천명 늘렸다.

 

'2020년 양주도시기본계획 안'에 따르면

                                   인구는 2015년 32만명이어 5년 뒤 55만6천명 된다.

 

2008년 계획한 42만7천명에서 변경됐다. 자연적 증가와 택지개발, 도시개발사업, 역세권 사업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

 

이 때문에 시가화 용지를 기존 17.93㎢에서 33.90㎢로 2배 가까이 늘렸다.

경제활동 참여율은 2010년 60.5%에서 2020년 64.2%로, 1인당 공원면적은 5.21㎡에서 12.5㎡로 각각 늘어난다.

 

학교는 47곳에서 109곳으로, 공공시설은 39곳에서 79곳으로 증가한다.

도시공간 구조는 1도심 1부도심 5개 생활권이다.

 

회천이 중심이고 광적·백석이 부도심이다. 그리고 남면·은현·덕정·양주·장흥 등 5개 생활권이 조성된다.

 

도로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철도는 지하철 6·7호선과 GTX 연장선, 교외선 연결 등이 각각 반영됐다.

 

시는 23일 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청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듣는다.

또 시의회와 각계 의견을 반영, 7월께 경기도에 신청할 예정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10월께 미래 양주의 밑그림이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양주의 약점을 보완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살렸다"고 설명했다

 

 

 

 

 

http://blog.daum.net/jds503/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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