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화MTV 내 인공섬인 거북섬에 조성될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시흥시는 오는 2일 오후 2시 거북섬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재명 경기지사, 지역 국회의원 및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웨이브파크 기공식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말까지 조성될 웨이브파크는 ㈜대원플러스건설가 16만㎡ 규모로 조성하며, 인근에는 2023년까지 호텔, 컨벤션센터, 마리나, 대관람차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화MTV 내 해양레저복합단지(32만5천300㎡)에 조성되는 웨이브파크는 거북섬과 주변 수변공원 등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5천630억 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1월22일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 인공서핑파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각 기관은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조성으로 관광과 스포츠 분야 일자리 1천400여개가 만들어지고,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흥시는 이 시설이 시흥시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되고, 서해안 해양레저관광 시대를 열어가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기공식은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기공식 퍼포먼스 등이 예정돼 있다.
2020년 말까지 조성될 웨이브파크는 ㈜대원플러스건설가 16만㎡ 규모로 조성하며, 인근에는 2023년까지 호텔, 컨벤션센터, 마리나, 대관람차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화MTV 내 해양레저복합단지(32만5천300㎡)에 조성되는 웨이브파크는 거북섬과 주변 수변공원 등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5천630억 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1월22일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 인공서핑파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각 기관은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조성으로 관광과 스포츠 분야 일자리 1천400여개가 만들어지고,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흥시는 이 시설이 시흥시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되고, 서해안 해양레저관광 시대를 열어가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기공식은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기공식 퍼포먼스 등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중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 시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하중지구 행정소송 돌입…“국토부 3기신도시만 챙겨” (0) | 2019.07.26 |
---|---|
시흥 세계최대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첫 삽... 2022년 개장 (0) | 2019.05.03 |
경기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 승인 (0) | 2019.04.29 |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단 수도권정비실무위 심의 통과 (0) | 2019.03.01 |
월곶∼판교 복선전철 기본설계 착수...시흥시청역, 장곡역 포함 (0) | 201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