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F you don't act, nothing changes.
^^지가폭등지역/돈되는투자상식

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소문과 계획은 현실이 됩니다

by SL. 2013. 4. 10.

2013.04.10 

 

탄력받은 'KTX광명역세권' 지역경제 훈풍

  

경기침체에 주춤했던 사업들 시장 취임후 급물살
4300세대 입주완료… 호텔허가 상권활성화 기대

KTX 광명역 주변 역세권택지개발사업이 점차 탄력을 받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4년 4월 1일에 KTX 광명역이 개통되면서 주변 부지 195만6천여㎡에 대한 택지개발사업에 나섰다.

이곳에는 공동주택(8천762호)과 단독주택(252호) 등 주택건설용지(31만1천여㎡)에 9천14호를 건설해 2만7천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또 상업시설용지(34만3천여㎡, 상업시설·복합단지·주상복합·유통판매 등 34필지)와 공공시설용지(128만7천여㎡) 등도 계획됐다.

이후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당초 기대했던 만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7월에 양기대 시장이 취임하면서 광명역 역세권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기구를 조직하는 등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 결과 현재 4천300여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주상복합과 복합단지 등에 들어설 주택(4천700여세대)도 대부분 건축허가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상업시설용지 27필지중 21필지가 이미 분양돼 객실 240여실이 들어설 호텔이 공사 착공을 위한 건축허가를 진행하면서 이 지역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시가 유치에 나섰던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지난 2월 문을 열었고, 역시 시에서 유치에 공을 들인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도 오는 2014년말께 완공을 목표로 공사착공을 서두르고 있는 등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꿈틀거리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역세권 개발사업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난해 부터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늘 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소문과 계획은 현실이 됩니다..투자는 계획된 소문에서 투자를 하는것이 최고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것이 안정성... 그래서 소문이 윤곽을 보일때 먼저 투자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것이 정보이고 땅투자는 정보를 투자하는것입니다... 부동산투자는 시간의 기다림의 미학입니다..정보에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