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를 위한 고품격 멤버십 클럽
반얀트리 서울 멤버십프라이빗 콘서트·피트니스 프로그램·매너 클래스…
전 세계 32개국에서 호텔·리조트, 스파, 갤러리, 골프클럽 160여개를 운영하고 있는 반얀트리는 세계적인 리조트 브랜드다. 그런 반얀트리가 이번엔 도시 한복판에 리조트를 짓는다. 반얀트리의 '도심 속의 리조트(urban resort)' 첫 실험지는 서울이다.반얀트리의 첫 도심 속 리조트인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의 키워드는 남산이 가진 천혜의 도심 속 자연환경, 그리고 최고급 멤버십 클럽 문화다. 그 중에서도 후자에 더 강조점을 둔다.'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은 클럽 오픈 전인 2007년부터 서울 청담동에 '멤버스 라운지'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직접 진행한 사진 강좌는 6개월 만에 2기까지 조기 마감됐고, 장충동 야외시설에서 진행된 '홍명보 어린이 축구 교실'과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이형택 선수가 컨설팅한 테니스 강좌 프로그램도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다.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프라이빗 콘서트를 200명의 회원만을 위해 개최하기도 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 콘서트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등도 선보였다. 또한 프리미엄 와인 디너, 마르니·불가리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패션쇼를 개최한 것도 소셜 커뮤니티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었다.피트니스 프로그램은 요가·필라테스, '트룬 골프 아카데미'의 골프 티칭 프로그램 등 회원들의 생활 속 일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오는 5월 3일부터 시작되는 '골프 페스티벌 위크' 같은 시즌 프로그램도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련된다. 이번엔 트룬 골프 아카데미의 창시자이자 권위 있는 골프 잡지인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미국의 최고 골프 지도자 톱 50으로 선정한 팀 마호니(Tim Mahoney)가 방한해 회원들을 지도한다.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밀리 데이'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명문가 자녀 간의 교류를 위한 키즈 프로그램도 꾸준히 개최해왔다. '키즈 테이블 매너 클래스'는 유년 시절부터 소셜 클럽의 일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에티켓과 매너를 배우는 자리다.반얀트리 키즈 클럽은 어린이 회원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자 학습 공간이다. 매년 열리는 '어린이날 키즈파티'와 '할로윈 파티'는 파티 신청자를 모집하기도 전에 입소문을 타고 사전 예약이 들어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반얀트리 서울 김주원 홍보과장은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은 대한민국 경제·사회·문화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족'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이미 3000명에 달하는 각계의 유력 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말했다.전 가족이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2억원 내외를 부담해야 할 만큼 경제력도 있어야 한다. 개인 회원권 가격은 1억3000만원, 부부는 1억8500만원이다. 자녀 한 명당 2500만원이 추가되며 4인 기준 연회비는 800만원이다. 현재 4차 회원을 모집 중이다.정식 회원 가입 절차는 까다롭다. 기존 회원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반얀트리 서울이 정한 자격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올 6월에는 회원뿐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호텔도 오픈한다. 개관 이후 8월 말까지 2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스파 트리트먼트, 고급 와인 1병, 점심 식사세트 중 한 가지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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