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6
서산에서 가장 비싼 땅은 동문동 928-1번지 대지로 나타났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30만 6539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친 결과, 이 대지는 ㎡당 35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값이 싼 땅은 ㎡당 462원인 인지면 차리 658-4번 도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비해 평균 4.3% 상승했다. 2만 4750 필지(8%)는 가격이 떨어졌고, 2만 321 필지(7%)는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거나 올해 처음 조사된 필지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열람과 의견 접수를 받고,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재 감정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29일 최종 결정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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