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햇볕이 들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과 초록 이끼가 장관이어서 태고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강원 평창군 진부면 장전계곡이 무더위를 잊게 하고 있다.
찾아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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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 진부 나들목 → 59번 도로 → 신기리 버스정류소(신기리 돌표적) → 410번 도로 → 박지산 신기리에서 비닐하우스를 지나 개울쪽으로 내려가는길(차단기 설치)에 주차후 도보로 700m 산행하면 촬영지에 도착한다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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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첩첩협곡을 누비며 정선 조양강에 합류하는 길목,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와 수항리 오대천 동쪽에 큰 품새로 얼기설기 뿌리 내린 산이 박지산(1394m)이다. 말복까지 얼음을 볼 수 있는 박지골과 경치가 수려한 아차골 등 박지산 골짜기는 등산인들의 발길이 뜸하여 오지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2006년 평창 지역을 휩쓴 수해로 박지산 이끼계곡이 돌밭으로 변해 당분간 보기 힘들듯 하다. |
강원평창 지역 촬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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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 용평스키장, 대관령 양떼목장, 봉평 허브나라, 휘닉스파크, 이효석 문화마을, 장전계곡, 월정사, 상원사, 웰컴투동막골 촬영지, 고령지 농업연구센터, 남경식당, 용평빌라, 용평리조트 |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니, 필요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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