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7
수요자인 민간개발방식으로 14만 평 규모 조성-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945번지(송악IC인근) 일원에 14만평 규모의 첨단 자동차부품소재 관련 업종을 수용하는 수요자 개발방식의 산업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총사업비 1,189억원이 투자 예정인 자동차부품단지 조성사업은 민간기업인 아진산업 등 민간 기업들이 자본금 30억원을 투자, 가칭(주)복운일반산업단지라는 특수목적 법인(SPC)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복운일반산단에는 아진산업을 비롯해 삼보모터스(주), KCC정공,(주) 금창 등 자동차 부품 및 기계제조업 6개사와 자동차 관련 업종 15개,전자 7, 기계 4, 기타 12개 업체들이 입주가 예정돼 있는 상태다.
올해부터 2019년까지 개발 예정인 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로 71,5%, 공공시설 용지 25.5% 비율로 조성될 예정이다.
http://www.edjnews.com/sub_read.html?uid=34256§ion=sc10§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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