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시설 강원도 특징 담는다
경기장 등 새로운 시설물에 `디자인 강원' 적극 도입
사후활용 비롯 관광활성화·주민생활수준 향상 연계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동계올림픽과 관광 활성화 및 주민생활 수준 향상 연계 등에 `디자인' 개념이 적극 도입된다.
도는 2007년부터 디자인 강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로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준비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만희 도 동계올림픽추진본부장은 15일 “경기장을 대회 기간 수익성, 안정성은 물론 사후활용 과정에서도 관광산업 주민생활 컨벤션산업 등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 특징을 설계단계에서부터 반영할 것”이라며 “이는 도 전체를 하나의 숲으로 보고 동계올림픽이라는 과실수를 배치하는 `디자인 강원' 개념”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장 등 새로 건설되는 시설물은 한국적이면서 강원도의 특징을 살림과 동시에 `강릉은 해양, 평창·정선은 산악' 등을 감안해 디자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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