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1
충남도, 2018~2027년 도내 지역개발계획안 확정
균형발전 목표, 109개 사업에 5조8천221억원 투입
내년부터 10년간 공주에서는 KTX공주역세권 개발과 문화예술 거점 조성 사업이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충남도는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할 '충청남도 지역개발계획(안)'을 최근 확정, 3월 중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 낙후된 동남부권 6개 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군)은 '발전촉진형 지역'으로 지정했다. 또 수도권과 가까운 9개 시·군(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논산·계룡·당진·홍성)은 '거점육성형 지역'으로 분류했다.
특히 도는 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를 다시 3대 발전축과 4대 권역으로 구분했다.
권역별 사업추진 전략을 살펴보면 첨단산업 중심지인 북부권(천안·아산·서산·당진)에서는 소득의 역외 유출을 줄이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도는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 낙후된 동남부권 6개 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군)은 '발전촉진형 지역'으로 지정했다. 또 수도권과 가까운 9개 시·군(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논산·계룡·당진·홍성)은 '거점육성형 지역'으로 분류했다.
특히 도는 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를 다시 3대 발전축과 4대 권역으로 구분했다.
충남도가 2018~2027년 추진할 지역개발계획안에 포함된 '3대 발전축'.
권역별 사업추진 전략을 살펴보면 첨단산업 중심지인 북부권(천안·아산·서산·당진)에서는 소득의 역외 유출을 줄이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서해안권(태안·보령·서천)에서는 보령~안면연륙교 개통(2020년)에 맞춰 해양과 생태관광을 연계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전개된다. 내륙권(공주·계룡·홍성·예산·청양)은 내포신도시와 KTX공주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는 신성장 거점 광역도시권을 육성하고, 도시기능을 특화해 상생 발전 기반을 확충한다.
금강권(금산·논산·부여)에서는 생태문화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의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 기간 국비를 포함, 모두 109개(신규 60개 포함) 사업에 5조8천221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충남도가 2018~2027년 추진할 지역개발계획안에 포함된 '4대 개발 권역'
금강권(금산·논산·부여)에서는 생태문화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의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 기간 국비를 포함, 모두 109개(신규 60개 포함) 사업에 5조8천221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10년간 KTX공주역세권 개발 본격 추진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86775
공주역세권 광역계획권 현황 내포신도시권 광역계획권 현황
KTX 호남고속전철 서해선복선전철 서해안시대의 중심 충청남도
http://blog.daum.net/jds503/6730
KTX 고속전철 공주역세권 / 내포·공주역세권 43조원대 도시개발 확정발표!!
http://blog.daum.net/jds503/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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