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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충청도이야기

내년부터 10년간 KTX공주역세권 개발 본격 추진

by SL. 2017. 4. 13.

2017.03.21

 

충남도, 2018~2027년 도내 지역개발계획안 확정
균형발전 목표, 109개 사업에 5조8천221억원 투입

 

내년부터 10년간 공주에서는 KTX공주역세권 개발과 문화예술 거점 조성 사업이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충남도는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할 '충청남도 지역개발계획(안)'을 최근 확정, 3월 중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 낙후된 동남부권 6개 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군)은 '발전촉진형 지역'으로 지정했다. 또 수도권과 가까운 9개 시·군(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논산·계룡·당진·홍성)은 '거점육성형 지역'으로 분류했다.

특히 도는 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를 다시 3대 발전축과 4대 권역으로 구분했다.

 

충남도가 2018~2027년 추진할 지역개발계획안에 포함된 '3대 발전축'.



권역별 사업추진 전략을 살펴보면 첨단산업 중심지인 북부권(천안·아산·서산·당진)에서는 소득의 역외 유출을 줄이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서해안권(태안·보령·서천)에서는 보령~안면연륙교 개통(2020년)에 맞춰 해양과 생태관광을 연계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전개된다. 내륙권(공주·계룡·홍성·예산·청양)은 내포신도시와 KTX공주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는 신성장 거점 광역도시권을 육성하고, 도시기능을 특화해 상생 발전 기반을 확충한다.

 

 

 

충남도가 2018~2027년 추진할 지역개발계획안에 포함된 '4대 개발 권역'



금강권(금산·논산·부여)에서는 생태문화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의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 기간 국비를 포함, 모두 109개(신규 60개 포함) 사업에 5조8천221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10년간 KTX공주역세권 개발 본격 추진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86775 

 

 

공주역세권 광역계획권 현황 내포신도시권 광역계획권 현황 

KTX 호남고속전철 서해선복선전철 서해안시대의 중심 충청남도

http://blog.daum.net/jds503/6730

 

 

KTX 고속전철 공주역세권 / 내포·공주역세권 43조원대 도시개발 확정발표!!

http://blog.daum.net/jds503/6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