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가평~강원도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 사업에 대해 여야가 합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이해찬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최문순 강원지사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제2경춘국도에 대한 예산 지원 입장을 밝혔다.
게2경춘국도 사업(국도 46호선)은 기존 경춘국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 금남IC부터 가평군을 지나 강원도 춘천시 강촌까지 32.9㎞ 구간에 걸쳐 조성된다. 지난 1월에는 정부가 예타 면제 사업 중 강원도 사업으로 선정했다.
제2경춘국도에 대해 한국당 지역구 의원도 행정절차에 대한 경기도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가평지역구 의원인 김영우 의원은 최근 경기도 실무부서와 제2경춘국도의 노선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합리적 노선 검토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도로의 상당부분이 가평을 경우하고 있어, 지역 상권과 상생하기 위한 합리적 노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요청과 함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 행정 절차에 대해 국회 차원의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약속했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이해찬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최문순 강원지사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제2경춘국도에 대한 예산 지원 입장을 밝혔다.
게2경춘국도 사업(국도 46호선)은 기존 경춘국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 금남IC부터 가평군을 지나 강원도 춘천시 강촌까지 32.9㎞ 구간에 걸쳐 조성된다. 지난 1월에는 정부가 예타 면제 사업 중 강원도 사업으로 선정했다.
제2경춘국도에 대해 한국당 지역구 의원도 행정절차에 대한 경기도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가평지역구 의원인 김영우 의원은 최근 경기도 실무부서와 제2경춘국도의 노선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합리적 노선 검토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도로의 상당부분이 가평을 경우하고 있어, 지역 상권과 상생하기 위한 합리적 노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요청과 함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 행정 절차에 대해 국회 차원의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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