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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만야기

남경필, 화성 수도권 명품 서해안해양관광벨트 만들겠다.

by SL. 2014. 10. 25.

2014/05/24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가  미흡한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해 화성시를 서해안해양관광벨트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24일 남후보의 '화성시 정책협약'에 따르면 제부도, 궁평항, 전곡항 등 수도권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해안 지역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해양관광의 벨트화를 추진한다.

154km의 해안선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리지 못한 화성시의 해양자원을 백분 활용하기 위해서다.

마리나 시설을 정비하고 어항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해 화성시를 해양관광 벨트로 만들 계획이다.

깨끗하고 쾌적한 해안 환경을 조성해 화성시를 수도권의 명품 해양관광단지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동탄 1,2신도시 경우, 대규모 친환경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명품신도시를 꿈꾼다. 동탄1지구 대체농지에 추진 중인 신(新)한옥단지 조성계획을 변경한 정책이다.

입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민 기반시설인 대규모 친환경생태공원,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을 만든다.

동탄1신도시 입주민들이 한옥단지보다는 시민 기반시설을 더 필요로 하고, 이미 동탄2기 신도시개발계획으로 한옥마을과 비슷한 신주거문화타운사업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수원 호매실까지 연결되는 신분당선을 봉담, 향남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2014년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 추진한다.

봉담 및 향남 택지지구 및 인접지역거주 시민들은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려 왔다. 향남택지개발, 발안산업단지, 봉담지구, 남양뉴타운, 송산그린시티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화성시에 앞으로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이다.

시민의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철도 서비스 확충이 필수적이다.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화성시의 광역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줄 기간 철도망이 될 것이다.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31개 시·군과 정책협약을 발표 중인 남경필 후보는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도시맞춤형 정책을 계속 발표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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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innews.kr/sub_read.html?uid=15466

 

 

 

 

2014-05-24 22

 

남경필 후보, 화성 제부도, 궁평항, 전공항 등 154km 해안선‘해양관광벨트’추진

 

남경필 후보, 화성시 ‘해양관광벨트’추진하겠다

 

미흡한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해 화성시를 서해안해양관광벨트로 만든다.

 

24일(토), 31개 시·군과 정책협약을 추진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최형근 화성시장 후보와 함께 발표한「화성시 정책협약」에 따르면, 제부도, 궁평항, 전곡항 등 수도권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해안 지역의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해양관광의 벨트화를 추진한다.

 

154km의 해안선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리지 못한 화성시의 해양자원을 백분 활용하기 위해서다. 마리나 시설을 정비하고 어항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해 화성시를 해양관광 벨트로 만들 계획이다. 깨끗하고 쾌적한 해안 환경을 조성해 화성시를 수도권의 명품 해양관광단지로 육성할 것이다.

 

동탄 1,2신도시 경우, 대규모 친환경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명품신도시를 꿈꾼다. 동탄1지구 대체농지에 추진 중인 신(新)한옥단지 조성계획을 변경한 정책이다.

 

입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민 기반시설인 대규모 친환경생태공원,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을 만든다. 동탄1신도시 입주민들이 한옥단지보다는 시민 기반시설을 더 필요로 하고, 이미 동탄2기 신도시개발계획으로 한옥마을과 비슷한 신주거문화타운사업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수원 호매실까지 연결되는 신분당선을 봉담, 향남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2014년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 추진한다. 봉담 및 향남 택지지구 및 인접지역거주 시민들은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려 왔다.

 

향남택지개발, 발안산업단지, 봉담지구, 남양뉴타운, 송산그린시티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화성시에 앞으로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이다. 시민의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철도 서비스 확충이 필수적이다.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화성시의 광역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줄 기간 철도망이 될 것이다.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31개 시·군과 정책협약을 발표 중인 남경필 후보는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도시맞춤형 정책을 계속 발표 해 나갈 계획이다.

 

 

 

http://www.gipress.com/sub_read.html?uid=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