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2.
강원도 양양과 제주도 간 하늘길이 3일부터 한시적으로 열린다.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운영하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3일부터 20일까지 양양∼제주 노선에 부정기 전세기를 시험 운항한다.
국내 처음 도입한 50인승 여객기다.
월·화·목·금 주 4회 운항한다.
양양∼제주 노선 비행시간은 90분이다.
항공운임은 편도 8만9천 원(공항세 4천 원 포함)이며, 예약은 항공사 홈페이지(www.keair.co.kr) 또는 예약전화 1588-2682번으로 하면 된다.
50인승 여객기는 2월 4일부터 양양∼김해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현재 2호기 도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호기 도입 전에 중국과 일본노선을 개발, 양양공항을 모기지 공항으로의 위상을 다지는 한편 공항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2일 "양양∼제주 노선을 3주간 시험 운항하지만, 앞으로 노선개설을 가늠할 수 있는 수요 타당성 검증기회로 활용하고 이용객이 많으면 여름 성수기 이전에 정기노선 개설을 항공사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원도 양양과 제주도 간 하늘길이 3일부터 한시적으로 열린다.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운영하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3일부터 20일까지 양양∼제주 노선에 부정기 전세기를 시험 운항한다.
국내 처음 도입한 50인승 여객기다.
월·화·목·금 주 4회 운항한다.
양양∼제주 노선 비행시간은 90분이다.
항공운임은 편도 8만9천 원(공항세 4천 원 포함)이며, 예약은 항공사 홈페이지(www.keair.co.kr) 또는 예약전화 1588-2682번으로 하면 된다.
50인승 여객기는 2월 4일부터 양양∼김해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현재 2호기 도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호기 도입 전에 중국과 일본노선을 개발, 양양공항을 모기지 공항으로의 위상을 다지는 한편 공항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2일 "양양∼제주 노선을 3주간 시험 운항하지만, 앞으로 노선개설을 가늠할 수 있는 수요 타당성 검증기회로 활용하고 이용객이 많으면 여름 성수기 이전에 정기노선 개설을 항공사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원도 > 속초·양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양양공항 관광단지 조성 토지보상 나서 (0) | 2016.05.16 |
---|---|
설악 오색케이블카 빠르면 10월 착공…“환경훼손 차단” / 대를이어 특혜받는 박정희 일가. 설악산 케이블카. (0) | 2016.05.14 |
'고속도·고속철 들어온다'..속초 아파트 신축 잇따라 호텔·리조트에 이어 41층 레지던스호텔 신축 추진 눈길 (0) | 2016.04.27 |
속초 외옹치에 친환경 산책로 조성 국비·지방비 등 23억 투입 2km '바다향기路' 연내 개방.. 60여년 만에 시민 품으로 (0) | 2016.04.27 |
내년 고속철 개통.. 수도권서 1시간대로 / 동서 고속도로도 뚫려 (0) | 201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