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가평 달전지구 전원주택 청약열기‘후끈’

2013-07-17

 

가평 달전 목조 패시브하우스‘북한강 동연재’

 

 

경기도시공사와 드림사이트코리아가 국내 최초의 민간참여 공동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가평 달전지구 목조 전원주택단지(141세대) ‘북한강 동연재’ 1차 27세대 청약 경쟁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오는 22∼23일 공개 청약을 통하여 분양하는 ‘북한강 동연재’ 1차 분양에는 약 120명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고 청약을 기다리고 있다. 교통여건은 경춘선 가평역에서 1.3㎞로 걸어서 15분 거리이며, 급행전철(ITX) 이용시 서울 도심 용산역 55분, 청량리역 40분이다.

근교에 가족휴양지 남이섬과 자라섬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고 이화원, 아침고요수목원과 연인산, 축령산 휴양림 등 자연공원이있다.지난 6일 현장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샘플하우스 5세대를 현재 건축중이며, 1단계 51세대 중 1차로 27세대를 우선 분양한다.

20일 주택전시관에서 청약설명회를 하고 22일 가평지역 거주자 우선 30%(8세대), 23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나머지 19세대를 분양하며 입주는 내년 5월 예정이다.

2차 24세대는 9월초 분양 예정이다.경기도시공사 정동선 주택사업처장은 “선진 주택 건축 기술 도입을 통한   엄격한 시공 관리로 목조주택의 시공 수준을 업그레이드하여, 아파트에 뒤진 단독주택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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